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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더블 스토퍼 만지작…‘投手助長’ 김재윤의 覺悟|東亞日報

KT, 더블 스토퍼 만지작…‘投手助長’ 김재윤의 覺悟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28日 07時 30分


KT 위즈 김재윤은 2019시즌 팀의 투수조장을 맡았다. 김재윤은 “투수의 대변인 역할을 해야 한다. 팀 분위기 전체를 명랑하게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DB
KT 위즈 김재윤은 2019시즌 팀의 投手조腸을 맡았다. 김재윤은 “投手의 代辯人 役割을 해야 한다. 팀 雰圍氣 全體를 明朗하게 만들겠다”는 다부진 覺悟를 밝혔다. 스포츠동아DB
捕手로 美國 메이저리그 挑戰에 나섰지만 失敗를 맛봤다. 國內로 돌아온 2015年에는 投手로 轉向했고, 이는 神의 한 首였다. 김재윤(29·KT 위즈)은 그렇게 2016年 後半期부터 줄곧 팀의 뒷門을 지켜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屈曲이 많았다. 前半期 19競技에선 5勝6세이브, 平均自責點 4.15로 버텨냈지만 後半期 29競技에선 2勝5敗9세이브, 平均自責點 4.99로 무너졌다. 後半期에만 6블론세이브를 記錄하며 KT의 後半期 苦戰을 막지 못했다.

그런 김재윤에게는 올 시즌 두 가지 變化가 있다. 먼저 投手조腸을 맡게 됐다. 2016年부터 2年間은 홍성용(現 KT 殘留軍 再活코치), 2018年에는 고영표(社會服務要員 入隊)가 맡았던 자리. 김재윤에 앞서 投手조腸을 맡았던 이들이 모두 팀을 떠났다. 그 사이 年次가 쌓인 김재윤은 投手 古參級 班列에 올랐다. 平素 後輩들의 롤 모델이자 親한 兄 役割을 해왔던 그였기에 어찌 보면 當然한 選擇이었다.

김재윤은 “投手의 代辯人 役割을 해야 한다. 團地 投手조뿐 아니라 主張 (劉)한준 先輩를 도와 팀 雰圍氣 全體를 明朗하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유한준 亦是 “(金)재윤이의 한마디에 큰 感動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傳한 바 있다. 김재윤은 “엄상백, 정성곤, 김민이 要注意 人物이다. 이 親舊들만 잡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떤 뒤 “밥도 많이 사주고 便하게 다가갈 생각”이라고 說明했다.

두 番째 變化는 ‘더블 스토퍼’ 中 한 名으로 나선다는 點이다. 김재윤은 2017年부터 줄곧 KT의 마무리投手 役割을 해냈다. 하지만 이강철 新任 監督은 相對 打者 類型에 따라 엄상백과 김재윤을 번갈아 登板시키는 더블 스토퍼 運用을 計劃 中이다. 確固한 클로저였던 김재윤으로선 多少間 自尊心에 傷處를 입을 수도 있다.

그래도 김재윤은 毅然했다. “내가 監督이라도 信賴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믿음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當然한 結果”라고 입을 연 뒤 “事實 每年 競爭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오)승환, (손)승락, (正)우람 先輩가 아니기 때문이다. 겨우내 補强運動에 焦點을 맞췄다. 現在 몸 狀態가 좋기 때문에 다시 한 番 좋은 成跡에 挑戰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최익래 記者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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