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決勝戰에서는 힘을 보태지 못했지만 광주일고를 마지막 舞臺까지 이끈 건 3學年 조준혁(18)이었다. 3競技에서 17.2이닝을 책임지며 2勝, 平均自責點 0.50을 記錄한 그의 最優秀選手(MVP) 受賞은 當然한 結果였다.
광주일고는 不戰勝으로 豫選 1라운드를 通過했다. 북일高와의 豫選 2라운드부터 조준혁이 빛났다. 조준혁은 북일高展에 先發登板해 6이닝 1失點으로 力投했다. 광주일고는 조준혁이 내려간 直後 불펜의 亂調로 逆轉을 許容했지만, 4-5로 뒤진 9回 期於코 競技를 다시 뒤집었다.
以後부터는 0의 行進이었다. 조준혁은 덕수高와의 8强戰에서도 0-4로 뒤진 5回 마운드에 올라 4.1이닝 無失點으로 相對의 氣勢를 꺾었다. 조준혁이 마운드에서 버티자 打線도 應答하기 始作했다. 5回와 6回 한點씩 따라붙은 광주일고는 8回 大擧 4得點하며 景氣를 6-4로 뒤집었다.
새로운 ‘逆轉의 名手’ 광주일고의 行進에는 조준혁의 力投가 바탕이 됐다.
조준혁은 決勝 하루 前인 30日 경남고와의 4强戰에 先發登板해 7.1이닝 無失點으로 제 役割을 다했다. 自然히 決勝戰 등판이 不發된 狀況이었지만 그는 아쉬워하지 않았다. 同僚들이 반드시 勝利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광주일고 同僚들은 조준혁의 믿음에 背信하지 않았다.
屍床臺 가장 높은 곳에 선 그는 “率直히 期待하지 않았다. 同僚들의 도움 德에 可能했다”며 “全國大會 첫 始作인 黃金獅子機에서 첫 스타트를 훌륭히 끊었다. 남은 大會들에서도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木洞 | 최익래 記者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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