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가장 붙고 싶은 投手는 프라이스”|東亞日報

김현수 “가장 붙고 싶은 投手는 프라이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12月 30日 05時 45分


보스턴 프라이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보스턴 프라이스. 寫眞=ⓒGettyimages멀티비츠
7年 連續 두 자릿數 勝利 强速球 投手
“빠른 볼에 對處하려면 直接 붙어봐야”


來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김현수(27·볼티모어)가 가장 相對하고 싶은 投手는 特級 左腕投手 데이비드 프라이스(30·보스턴·寫眞)였다.

김현수는 29日 서울 江南區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入團 記者會見에서 “메이저리그에 있는 投手들과는 다 붙어보고 싶다. 特히 各 팀의 1選拔들과 다 만나보고 싶다”며 “그 中에서 한 名을 꼽는다면 보스턴으로 移籍한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相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後 피츠버그로 移籍한 강정호(28)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相對하고 싶은 選手로 亞롤디스 車프만(뉴욕 양키스)을 꼽은 바 있다. 그 바람대로 올 시즌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投手와 마주쳐 堂堂히 安打를 뽑아냈다. 김현수도 강정호처럼 美國 舞臺에서 對決하고 싶은 選手를 꼽아달라고 하자 망설임 없이 프라이스를 指目했다.

프라이스는 2008年 탬파베이에서 데뷔해 7年 連續 두 자릿數 勝利를 거둔 最頂上級 投手다. 7시즌 동안 通算 104勝56敗, 防禦率 3.09를 記錄했고, 올해는 18勝5敗, 防禦率 2.45로 아메리칸리그 防禦率 1位와 多勝 3位에 올랐다.

올 시즌 後 프리에이전트(FA)가 되면서 스토브리그 投手 最大魚로 浮上했고, 보스턴과 7年間 歷代 FA 最高額인 2億1700萬달러에 契約했다. 김현수는 “攻擊的이고 볼넷을 잘 안주는 投手여서 맞붙어보고 싶다”며 “正말 좋은 投手라고 생각한다”고 맞對決을 期待했다.

勿論 現地 言論은 아직 김현수의 빠른 볼 對處能力에는 疑問符號를 달고 있다. 낯선 스트라이크존에 適應하는 것도 課題다. 김현수는 “빠른 볼에 對處하려면 直接 붙어봐야 한다. 示範競技에서 공을 最大限 많이 보고 適應하도록 하겠다”며 “스트라이크존은 審判의 裁量이다. 審判이 콜을 외치면 받아들이고 비슷한 볼이 오면 치겠다”고 말했다.

홍재현 記者 hong9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