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리그, 來年엔 ‘스포티非’서도 中繼?

스포츠동아
入力 2015年 12月 4日 05時 45分

좋아요: 個

라이엇게임즈, 리그競技 ‘復讐中繼’ 推進
來年 서머시즌부터…팬 不便함 解消期待

國內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가 復讐中繼될 展望이다.

라이엇게임즈는 3日 홈페이지에 이승현 韓國支社長名義로 ‘16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中繼放送社關聯立場’을 올리고 向後放送計劃에 對한 方向性을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來年 LCK 서머시즌부터 正規 시즌 매치업 一部를 ‘스포티비’를 통해 中繼하는 것을 考慮하고 있다. 現在 모든 競技는 ‘OGN’李中繼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가 放送中繼에 變化를 주는 理由는 이를 통해 팬들이 겪던 不便함을 改善할 수 있다는 判斷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는 復讐中繼를 하면 各 매치業의 始作時間이 明確해져 無酌定 기다려야 하는 팬들의 不便을 덜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또 팬과 選手들이 選好하는 時間대로 日程調整도 可能하다고 說明했다. 한 競技를 두 放送社가 同時에 中繼하는 利原中繼가 더 좋을 것이라는 意見에 對해선 좀 더 長期的이고 綜合的觀點에서 檢討할 方針이다.

팬들이 憂慮하는 點에 對한 說明도 이뤄졌다. 먼저 스포티비가 復讐放送社로 적합한 지에 對해선 “팬들 사이에 이러한 疑問이 있다는 것을 認知하고 있으며 時間이 걸리더라고 完成度를 더 높이고자 스포티비의 中繼始作時點도 스프링 시즌이 아닌 서머 시즌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또 意圖치 않게 競爭的으로 비춰지고 있는 OGN과의 關係에 對해선 “OGN은 只今까지 LoL e스포츠의 發展을 主導的으로 이끌어온 所重한 파트너다”며 “OGN에 來年 LCK 플레이오프 및 決勝戰等重要競技 뿐 아니라 월드 챔피언십을 包含한 主要 글로벌 大會를 中繼해 줄 것을 要請했다”고 說明했다. 이승현 代表는 “이番立場發表의 目的은 e스포츠의 未來를 關聯團體 및 關係者 모두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데 있다”며 “라이엇게임즈는 韓國 e스포츠의 成長可能性을 더 높이기 위해 現在의 모습에 安住하기보다 게임 內·外的으로 끊임없이 變化하고 挑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