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治權 "平昌誘致歡迎…支援萬全"

東亞日報
入力 2011年 7月 7日 01時 0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與野는 7日平昌이 2018年 겨울올림픽 開催地로 選定된데 對해 一齊히 歡迎하면서 大會準備를 積極支援하겠다고 約束했다.

한나라黨 배은희 代辯人은 "大韓民國全體가 누려야 할 慶事"라며 "黨次元에서 '平昌冬季올림픽 誘致特別委員會'를 構成하는 等誘致活動을 應援했지만 무엇보다 國民的念願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倍代辯人은 "`江原道의 꿈은 大韓民國의 꿈이고 또 한나라당의 꿈'이라는 口號아래 冬季올림픽의 成功的인 開催를 위해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李庸燮代辯人도 "江原道가 分斷의 接境地에서 '平和를 여는 聖地'로서 底力을 떨치고 經濟發展의 中心으로 跳躍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冬季올림픽 大會成功을 위해 모든 支援과 協力을 다 할 것을 約束한다"고 밝혔다.

自由先進黨 임영호 代辯人은 "줄기찬 執念으로 冬季올림픽을 誘致한 誘致委員會勞苦에 깊이 感謝드린다"라며 歡迎의 뜻을 밝혔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代辯人은 "2018年까지 남-北關係가 前向的으로 풀려 冬季올림픽이 平和와 統一의 올림픽이 되기를 希望한다"며 "淸淨地域인 江原道의 生態가 올림픽으로 毁損되는 일은 없도록 生態親和的인 올림픽이 돼야 한다"고 當付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