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니스텔로이 “孫興慜에겐 특별한 게 있다”

東亞日報
入力 2010年 11月 3日 14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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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골이 들어가는 瞬間搔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負傷에서 回復돼 復歸를 앞둔 獨逸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골잡이 뤼트 판 니스텔로이(34)가 孫興慜에 對해 "무언가 특별한 것을 가진 選手다. 팀에 活力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고 稱讚했다.

판 니스텔로이는 3日球團 홈페이지를 통해 "텔레비전으로 쾰른과 競技를 보면서 孫興慜이 골을 넣는 瞬間 소파에서 펄쩍 뛰어올랐다"며 손흥민의 데뷔골 瞬間을 回顧했다.

허벅지 負傷으로 그동안 缺場하다 오는 11日 호펜하임과 正規리그 11라운드부터 復歸하는 판 니스텔로이는 孫興慜이 1軍에 合流하면서부터 精神的 멘토를 自請해 유럽 舞臺에서 살아남는 方法을 귀띔해준 고마운 先輩다.

판 니스텔로이는 "누구나 孫興慜이 특별한 才能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흥민은 팀에 活力과 즐거움을 불어 넣고 있다"며 "自身의 才能을 즐기는 게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한便 함부르크 홈페이지는 "판 니스펠로이와 孫興慜이 正規리그에서 처음으로 함께 競技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傳해 손흥민의 호펜하임 前出戰을 豫想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