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애프터] 三星 선동열 監督 “배영수 競技運營能力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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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0月 12日 00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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兩팀 監督, 京畿前後 이렇게 달라졌어요

○慶基殿= (4次戰을 이기면 11日訓鍊이 豫定돼 있느냐는 質問에) 來日訓鍊은 無條件 쉬려고 해요. 올해 月曜日에 쉬고 다음날 잘 했거든. 3次戰까지 다 1點差勝負로 좋은 競技를 한 것 같아요. 오늘 몇 點差勝負일지는 모르겠지만 點數는 좀 나지 않을까 싶어. 兩쪽 다 投手들이 어느 程度 해주느냐가 關鍵이지. 우리는 모레가 없잖아요. 오늘 지면 그냥 쉬어야지. 오늘은 차우찬 장원삼 배영수까지 11名投手 다 待機해야지 뭐.

○競技後= (배)영수가 모레 先發로 생각했지만, 영수를 8回狀況에서 냈는데…. 영수가 시즌 마지막 돼가지고 좋아졌어요. 2次戰先發 하면서도 잘 던져줬고. (배영수가 마운드 위에서 떨렸다고 하자) 포스트시즌 몇 番을 던졌는데 떨려? 영수는 우리 팀에서 커리어가 젤 많은 投手中에 하나에요. 배영수 選手를 낼 때는 勿論 (功이) 좋은 것도 있지만 커리어나 競技를 풀 수 있는 能力이 있다고 생각해서…. 안지만이 球威自體가 나쁜 것은 아닌데 軟投하다보니…. 안지만보다는 영수가 훨씬 나을 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쉽게 끝낼 수 있는 競技였지 않냐고 묻자) 두산이 잘 하니까 쉽게 못 끝낸 거지.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