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敵을 알면 百戰百勝” EPL 빅3 아킬레스腱을 찾아라

東亞日報
入力 2010年 8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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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週前老衰
[맨유]側面守備
[아스널]中央守備

‘별들의 祝祭’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大長程에 突入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等韓國人 프리미어離居들의 活躍與否도 關心事지만 亦是最大關心事는 優勝컵의 主人公.

一旦大部分의 專門家들은 첼시와 맨유의 2巴戰을 豫想하고 있다. 變數가 있다면 萬年優勝候補 아스널의 깜짝 優勝.

먼저 지난 시즌 勝點 1點差로 맨유의 리그 4連霸를 沮止한 첼시는 올 시즌에도 强力한 優勝候補다. 포지션別頂上級全力을 維持한 가운데 名匠 카를로 안첼로티 監督의 指導力도 물이 올랐다.

한 가지 不安要素가 있다면 主戰들의 老衰化. 前方攻擊手인 디디에 드로그바(32)-니콜라 아넬카(31) 組合을 비롯해 主戰들의 나이가 적지 않다. 첼시는 지난 시즌 後半에도 主戰들의 體力低下로 苦戰했다. 안첼로티 監督은 시즌에 앞서 슬로보단 라이코비치(21), 라미레스(23) 等 젊은 選手들을 迎入했고, 有望株育成計劃도 밝혔지만 이들이 旣存主戰들을 代替하기엔 아직 力不足이란 評價.

리그 優勝 18回에 빛나는 ‘永遠한 優勝候補’ 맨유는 오른쪽 側面守備가 弱點이다. 노장 게리 네빌(35)은 體力과 스피드가 떨어졌고, 新銳 하파엘 다 시우바(20)는 祈福 있는 플레이가 問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强脫落當時에도 오른쪽 側面守備不安이 重要한 理由로 指摘됐다. 不發에 그쳤지만 最近까지 頂上級側面守備手 필리프 람(바이에른 뮌헨·27) 迎入說이 나온 理由도 이 때문이다. 맨유는 攻擊手 웨인 루니(25)를 받쳐줄 믿을 만한 前方攻擊手가 없다는 點도 알렉스 퍼거슨 맨유 監督의 머리를 아프게 한다.

팀의 에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23)가 健在한 아스널은 旣存營建들의 플레이도 물이 올랐다. 하지만 허약한 中央守備 라인이 問題. 시즌을 앞두고 交替를 위해 中央守備自願 4名을 한꺼번에 放出했지만 마땅한 代替資源이 없는 狀況이다. 아르센 病게 아스널 監督은 “中央守備가 不安하면 長期 레이스에 不利하다. 어떻게든 解法을 찾을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진 答이 보이지 않는다.

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