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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南아共-남장현記者의 오스트리아리포트] 許丁茂號 自信感 쑥 “2002年 그때 그 느낌!”|東亞日報

[2010南아共-남장현記者의 오스트리아리포트] 許丁茂號 自信感 쑥 “2002年 그때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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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6月 5日 07時 00分


오스트리아 노이스티프트 캄플경기장서 유럽 훈련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한국시간)한국 축구 대표팀들이 16강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표팀은 5일 오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한다. 인스부르크|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오스트리아 노이스티프트 캄플競技場서 유럽 訓鍊 마지막 날인 4日 午後 (韓國時間)韓國 蹴球 代表팀들이 16强을 祈願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代表팀은 5日 午前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到着한다. 인스부르크|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取材手帖

마치 2002韓日월드컵 直前의 狀況을 聯想케 한다.

當時 히딩크號는 모두의 憂慮 속에서 ‘마이 웨이’를 외치며 最上의 體力 프로그램을 稼動해 鋼鐵 피지컬을 만들었고, 大會 直前에는 강팀과의 評價戰을 통해 世界 蹴球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剛한 自信感을 얻었다.

許丁茂好意 行步가 꼭 그렇다.

坡州NFC에 처음 召集됐을 때부터 代表팀은 피지컬 트레이너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이 짠 訓鍊 프로그램에 따라 戰術 및 體力 트레이닝을 竝行해 왔다.

京畿 날짜를 基準으로 닷새 周忌 訓鍊法이었다. ‘强度 높은 體力訓鍊(1日次)- 戰術訓鍊(2, 3日次)- 競技 前날 마무리 訓鍊(4日次)-본 京畿(5日次)’ 等으로 基礎 日程이 反復된다. 지난 달 19日부터 4日 스페인과의 評價戰까지 移動日 이틀(22日 韓國→日本, 25日 日本→오스트리아)과 評價戰 當日인 사흘을 除外하면 訓鍊 패턴이 5日 週期로 딱 맞아 떨어졌다.

오스트리아 盧이슈티프트 캠프에서도 多少 强度는 弱했으나 ‘恐怖의 삑삑이’를 實施해 選手團의 緊張感을 維持했고, 戰術 訓鍊을 竝行하며 決戰에 對備했다. 하이라이트는 스페인戰이었다.

벨라루스戰에서 卒前에 가까운 競技力을 보인 許丁茂號는 不過 나흘 만에 180度 바뀌었다. 스코틀랜드-잉글랜드-프랑스로 評價戰 스케줄이 이어졌던 8年 前 그 때처럼 代表팀은 스페인과의 월드컵 入城 前 마지막 評價戰에서 善戰해 希望을 드높였다. 그 때도, 只今도 代表팀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이운재는 “當時 프랑스戰과 느낌이 비슷하다. 월드컵을 앞두고 自信感을 얻은 게 重要하다”고 말한다.

남아공을 向해 마지막 旅程을 떠난 許丁茂號는 이제 偉大한 挑戰을 앞두고 있다. 史上 첫 遠征 월드컵 16强 進出과 國內 司令塔 最初의 월드컵 勝利와 2라운드 進出이란 두 마리 토끼몰이다. 外國人 監督과 함께 했던 韓國 蹴球의 榮譽는 이番에 再現될 수 있을까.

“나름대로 徹底히 準備하고 있고, 計劃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許 監督의 말이 唯獨 믿음직스럽게 느껴진다.

盧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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