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豪 日산토리 3-0 完破 IBK 企業銀行 國際 排球
김남성 우리캐피탈 監督은 15日 公式 出帆式 後 인터뷰에서 “손석범과 신영석, 안준찬이 釜山 大會에서 좋은 活躍을 보일 것이다”고 期待를 나타냈다. 이는 虛言이 아니었다.
‘新生팀’ 우리캐피탈 드림式스가 산토리 先버즈(日本)를 꺾고 突風을 이어갔다. 우리캐피탈은 27日 釜山 사직體育館에서 열린 ‘2009 釜山 IBK 企業銀行 國際 排球大會’B組 組別리그에서 强豪 산토리를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7-25)으로 完破했다. 우리캐피탈은 25日 貯藏 린쿤(中國)을 3-0으로 누른데 이어 2連勝으로 4强 進出의 유리한 高地를 占했다. 안준찬의 活躍이 特히 빛났다. 안준찬은 3세트 25-25 듀스로 팽팽히 맞선 狀況에서 對角線 攻擊을 성공시키는 等 이날 고비 때마다 强打를 狀態 코트에 퍼부으며 21得點에 無慮 60.61%%의 높은 攻擊成功率로 팀 勝利를 이끌었다. 최귀엽(12點)과 老將 손석범(10點)의 分前이 돋보였고 신영석度 블로킹을 5個나 잡아내며 次世代 센터다운 面貌를 誇示했다.
LIG損害保險度 2連勝을 달렸다. LIG는 앞서 벌어진 A組 競技에서 크리스티안 팜펠(16點)과 김요한(13點) ‘雙包’를 앞세워 KEPCO45에 1時間 14分 만에 3-0(25-21 25-17 25-17) 完勝을 거뒀다. 24日 ‘天敵’ 현대캐피탈을 무너뜨렸던 LIG는 2勝으로 準決勝 進出을 눈앞에 뒀다. 25日 사이파(이란)를 꺾는 異變을 일으켰던 KEPCO45는 外國人 選手 브룩 빌링스의 空白을 메우지 못하고 이날은 힘없이 무릎을 꿇었다.
女子部에서는 흥국생명이 A組競技에서 中國의 톈진 브리지스톤에 1-3(22-25 25-20 16-25 23-25)으로 憤敗했다. 톈진은 이番 大會에 參加한 外國 클럽 中 처음 勝利를 따냈다. 흥국생명은 1勝1敗가 됐고 톈진은 1勝. 흥국생명은 한송이와 황연주, 新銳 레프트 주예나를 攻擊 先鋒에 내세웠으나 세트스코어 1-1로 맞서던 3세트부터 톈진의 一方的인 攻勢에 束手無策으로 當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윤태석 記者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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