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7日(韓國時間)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右翼手 兼 3番 打者로 選拔 出戰, 3回 左前 安打에 이어 5回에는 得點을 올렸다.

4打數 1安打 1得點을 記錄한 추신수는 시즌 打率 0.292를 維持했다.

前半期 約 두 달 동안 붙박이 4番 打者로 活躍했던 추신수는 이날 競技에서 빅터 마르티네스에게 4番을 넘겨주고 3番 打者로 打席에 들어섰다.

1回 첫 打席에서 헛스윙 三振으로 물러난 추신수의 방망이는 두 番째 打席에서 매섭게 돌았다. 先頭打者로 나서 시애틀 先發投手 개럿 올슨의 時速 142㎞짜리 妬心 패스트볼을 밀어때려 깨끗한 左前 安打를 만들어낸 것.

하지만 추신수는 시애틀 捕手 조지마 겐지의 悚懼에 걸려 盜壘에 失敗했다. 盜壘 13個로 팀 內 盜壘 1位를 疾走하고 있는 추신수의 올 시즌 첫 盜壘 失敗였다.

추신수는 5回 無死 1壘 想華에서 바뀐 投手 크리스 재커바우스커스를 相對로 1窶籔 앞 땅볼을 쳤으나 先行走者가 아웃되는 사이 1壘를 밟았다. 이어 投手의 暴投로 2壘까지 간 추신수는 조니 페랄타의 左前 安打 때 得點을 올렸다.

4-1로 앞선 6回 2死 1,3壘 찬스에서는 바뀐 投手 숀 켈리의 時速 151㎞짜리 初球 빠른 공을 때렸으나 中堅手 뜬 공으로 아웃됐다.

한便, 클리블랜드는 先發 投手 클리프 里의 9이닝 1失點 好投와 打線의 集中力을 앞세워 4-1로 勝利하며 氣分 좋은 後半期 첫 勝을 따냈다.

東亞닷컴 김진회 記者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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