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근우는 28日까지 打率 0.432로 全體 打率 1位다. 20競技에서 38安打를 쏟아내고 있다. 29日 두산戰을 앞두고 정근우를 본 李曉峯 스포츠동아 解說委員이 “打率 4割 할래? 200安打 할래?”라고 意味 있는 弄談을 할 程度로 페이스가 好調다.
이 委員은 “競技數가 133競技로 增加했기에 單一시즌 200安打도 꿈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곁에 있던 SK 민경삼 運營本部長이 “(4割이고, 200안타고) 그걸 어떻게 해?”라고 정근우를 刺戟했다.
이에 불끈한 정근우는 “그럼 제가 해내면 뭐 들어주실래요? 내기 하시죠”라고 挑發(?)했다. 選手 協商의 達人인 민 本部長도 氣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그럼 萬若 못 하면 어떻게 할래?”라고 맞불을 놓았다.
옆에 있던 이 委員이 “恐喝에 넘어가지 말고 해봐라”라고 하자 그제야 민 本部長은 움츠러들었다. 只今 氣流라면 정근우가 일을 저지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模樣이다. 민 本部長의 말. “只今 그런 記錄 세우면 (年俸이 暴騰해서) 나중에 FA될 때 움직이기 쉽지 않아요. 年俸을 차근차근 올려가야지.” 그러자 정근우는 바로 反擊했다. “平生 SK 남을 테니까 一旦 年俸 많이 주시고 그런 말씀 하세요.”
蠶室|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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