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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의 戰爭’…티샷이 勝負 가른다|동아일보

‘바람과의 戰爭’…티샷이 勝負 가른다

  • 入力 2009年 4月 22日 08時 18分


발렌타인챔피언십 來日 티오프

오는 23日∼26日 濟州島 핀크스 골프클럽(파72·7361야드)에서 펼쳐지는 2009 유러詖言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世界的인 스타들이 出動한다.

總賞金 210萬유로(韓貨 約 36億원)를 두고 激突하는 이番 大會에는 메이저大會 3回 優勝者 어니 엘스(南아共), 世界랭킹 8位 헨릭 스텐손, 世界랭킹 13位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스터스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美國), 次期 라이더컵 유럽팀 主張 콜린 몽고메리(英國), 前年度 챔피언 그레엄 맥도웰(北아일랜드) 等이 參加해 韓國 選手들과 自尊心 對決을 펼친다.

지난해 大會에는 崔京周(39·나이키골프)와 앤서니 金(24·나이키골프) 等 海外派 選手들도 參加했지만 이番에는 오직 國內派 選手들이 유럽과 美國의 選手들에 맞서야 한다.

지난해 國內와 海外派 選手들을 網羅해 거둔 最高 成績이 共同 5位(앤서니 金)였다. 안房에서 慘敗한 自尊心 回復을 위해서라도 더 나은 成跡을 記錄해야 한다.

가장 期待가 가는 選手들은 지난해 KPGA 大賞을 受賞했던 김형성(29)과 배상문(23·캘러웨이), 홍순상(28·SK텔레콤), 김경태(23·新韓銀行), 昨年 아시아투어 미디어 차이나 클래식에서 優勝한 노승열(18), 2008年 KPGA 新人王 姜成勳(22·新韓銀行) 等 KPGA투어의 營建들이다.

徐徐히 技倆을 끌어올리고 있는 젊은 選手들의 活躍과 토마토貯蓄銀行오픈 優勝者 강욱순(43·안양베네스트)과 韓國 골프界의 傳說 최상호(54·카스코)를 비롯한 中堅 프로들의 老鍊한 플레이도 바람과의 싸움이 될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지켜보는 재미가 될 듯하다.

지난해에 이어 2回를 맞이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지난해보다 코스 攻掠이 더 어려워질 展望이다. 大會 디렉터 데이비드 윌리암스는 “昨年에 비해 大會 開催日이 6週 뒤로 延期되었기 때문에 더욱 深刻한 러프地域이 存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프 地域이 넓어지고 잔디가 거칠어 러프 샷이 어려워진다면, 結局 티 샷의 正確度가 가장 重要한 變數다.

濟州의 변덕스런 날씨와 거센 바람 속에서 어떤 選手가 페어웨이를 잘 지키느냐에 따라 勝負의 明暗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番 大會는 SBS골프채널에서 23日∼24日 午後 2時∼5時에 1·2라운드 競技를 25日∼26日 낮 12時∼午後 4時에 3·4라운드 競技를 單獨 생중계할 豫定이다.

원성열 記者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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