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28)과 구대성(36·以上 뉴욕 메츠)의 코리안 듀오가 ‘制球力의 魔術師’ 그레그 매덕스를 앞세운 시카고 컵스를 무너뜨렸다.
서재응은 트리플A 노포크에서 3個月 만에 메이저리그로 復歸한 7日 컵스를 맞아 8回 1使까지 三振 4個를 곁들여 4安打 1볼넷 無失點으로 好投, 시즌 3勝(1敗)째를 따냈다. 5月 5日 필라델피아와의 競技 7이닝 無失點에 이어 14와 3分의 1이닝 無失點 行進.
2-0으로 앞선 8回 1死 2壘에서 서재응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구대성은 첫 打者에게 볼넷을 줬으나 토드 워커를 右翼手 뜬공으로 잡아 시즌 8番째 홀드를 記錄했다.
매덕스는 7이닝 동안 4安打 2失點. 메츠의 2-0 勝利.
한便 김선우(28)는 6日 워싱턴에서 콜로라도로 電擊 트레이드돼 김병현(26)과 함께 뛰게 됐다. 이로써 김선우는 보스턴, 몬트리올, 워싱턴에 이어 4番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선우와 김병현은 9日 플로리다와의 連續 京畿 1, 2次戰에 나란히 先發로 나올 豫定이다.
김성규 記者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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