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 ９７年出帆 프로籠球合流

入力 1996年 11月 1日 22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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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純一記者」 나래텔籠球팀이 來年出帆하는 프로籠球리그에 參加하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會長 윤세영)은 1日午後 63빌딩 거버너스챔버룸에서 球團主理事合同懇談會를 갖고 나래텔籠球團을 正會員으로 加入시키기로 最終確定했다. KBL은 지난 9月解體된 산업은행과 韓國銀行選手들을 主軸으로 創團한 나래텔籠球團이 프로 元年 리그부터 出戰할 수 있도록 大乘的인 次元에서 正會員으로 加入시키기로 했다고 發表했다. 이로써 來年 1月末이나 2月初出帆하는 프로籠球리그에는 起亞自動車 현대전자 삼성전자 SBS 大宇證券 동양제과 企業銀行 나래텔에 軍팀인 常務等 모두 9個팀이 參加하게 됐다. 또 97年에는 팀이 構成되는 LG와 진로가 加勢해 總 11個팀이 프로에서 뛰게 된다. KBL은 나래텔의 加入金에 對해 旣存正會員과 똑같이 15億원만을 내도록 했다. 한便首都圈地域에 集中돼 選定에 애를 먹고 있는 緣故地指定은 대우증권이 仁川, 현대전자가 大田, 起亞自動車가 釜山으로 緣故地를 確定한 것을 除外하곤 나머지 팀들은 複數志願이 많아 오는 7日과 15日 1, 2次調整을 거쳐 決定할 豫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