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侮辱했다”…게임하다 相對便 찾아가 集團暴行한 20代男性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5日 08時 28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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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 記事와 상관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PC房에서 게임을 하던 中母親을 侮辱했다는 理由로 知人과 같이 相對便을 찾아가 暴行한 20代男性이 懲役刑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25日法曹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刑事7單獨(部長判事 김선범)은 지난 17日暴力行爲等處罰에 關한 法律違反(共同暴行)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A 氏(22·男性)와 B 氏(22·男性)에게 各各懲役 4個月에 執行猶豫 1年을 宣告했다.

이들은 지난해 5月 PC房에서 人氣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를 하던 中相對便인 20代男性 C 氏가 채팅으로 A 氏의 母親에 對한 性的인 發言을 하자 C 氏가 있던 서울 城北區 PC房으로 찾아가 暴行한 嫌疑를 받는다.

裁判部는 “暴行의 程度가 가볍지만은 않은 點, 同種罰金刑前科가 있는 點은 不利한 正常”이라면서도 “被告人들이 犯行을 認定하며 反省하는 態度를 보이고 있고 被害者와 合意한 點, 罰金刑을 超過하는 犯罪前歷은 없는 點은 유리한 正常으로 參酌했다”고 量刑理由를 밝혔다.

이들은 被害者 멱살과 어깨를 잡아끌고, 帽子로 C 氏 머리를 때린 것으로 調査됐다. 또 PC房 밖으로 나가 C 氏 목을 잡고 建物壁으로 밀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