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日咳·猩紅熱·紅疫이 돌아왔다…“코로나 以前水準急增”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4日 08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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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 感染病患者 다시 增加

코로나19 流行으로 急減했던 感染病患者가 2020年以前水準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日競技도 感染病管理支援團에 따르면 每年 4月 20日基準競技도 感染病患者發生推移는 2019年 1萬 1023名에서 코로나19街本格流行한 2020年 7216名, 2021年 4857名, 2022年 4309名으로 減少했다. 그러다가 2023年 5599名에 이어 올해는 7602名을 記錄했다.

特히 幼兒들이 脆弱한 百日咳, 猩紅熱, 紅疫은 最近 3年間 같은 期間對比最高水準을 記錄했다. 輕微한 기침과 낮은 發熱症狀後發作性 기침 症狀이 보이는 百日咳는 2018年 21名以後 2021年 1名, 2022年 0名, 2023年 4名水準이었으나 올해 38名으로 集計됐다.

목의 痛症, 高熱, 全身發疹을 일으키는 猩紅熱은 2022年 39名, 2023年 37名等으로 주춤했으나 올해 259名으로 例年流行水準을 보이고 있다.

發熱, 콧물, 結膜炎, 紅斑性斑點이 複合的으로 나타나는 紅疫도 集團發生이 일어난 2019年 58名을 除外하고 0~1名程度였으나 올해 3名이 確認됐다.

百日咳와 猩紅熱, 紅疫은 모두 呼吸機分泌物을 통해 傳播되는 特性이 있으며 傳染性이 높아 感染이 擴散되지 않도록 注意가 要求된다. 2級感染病으로, 患者에 對한 隔離가 必要한 感染病이다.

豫防方法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生活化, 기침 禮節實踐, 週期的換氣, 發熱 및 呼吸器症狀發現時醫療機關訪問하여 診療받기 等이 있다.

유영철 京畿道保健健康局長은 “百日咳와 猩紅熱, 紅疫은 共通的으로 特히 어린이집, 學校等團體生活을 통해 쉽게 擴散될 수 있는 呼吸器感染病”이라며 “豫防을 위해서는 豫防守則遵守를 거듭 當付드린다”고 말했다.

[水原=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