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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아서 그래”…놀이터서 初等生 性醜行한 90代가 한 말 [e글e글]|東亞日報

“딸 같아서 그래”…놀이터서 初等生 性醜行한 90代가 한 말 [e글e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4日 08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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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記事와 상관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慶南 양산시에 있는 한 놀이터에서 90代 老人이 初等學生을 性醜行한 事件이 發生해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被害 兒童 父母는 加害者가 高齡이어서 處罰을 避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日 自身이 被害 兒童 父母라고 主張한 A 氏는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兒童性醜行 被害者 父母입니다. 助言付託드려요’라는 題目의 글을 올렸다. 該當 事件은 지난 21日 發生했다.

A 氏는 잠옷 파티를 한 初等學校 4學年 딸을 데리러 가는 길에 衝擊的인 連絡을 받았다고 한다. 딸은 떨리는 목소리로 電話를 통해 ‘엄마, 나 혼내지 마’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A 氏에 따르면 딸 B 孃(10)은 잠옷 파티가 끝나고 놀이터에서 또래 親舊들과 놀고 있는데, 바로 옆 벤치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벤치를 손으로 두드리면서 아이들을 불렀다.

아이들은 老人을 無視했지만, 繼續 오라고 불러 B 孃과 B 羊보다 어린 2學年 女子아이가 老人 옆에 앉았다. 그러자 이 老人은 突然 B 孃의 가슴을 손으로 문지르고 왼쪽 엉덩이를 만졌다. B 孃은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고, 老人이 남아있던 2學年 아이를 萬질까 봐 걱정돼 재빨리 “집에 가자”며 데리고 도망쳤다고 한다.

하지만 老人의 性醜行 場面은 周邊 閉鎖回路(CC)TV에 찍히지 않았다고 한다. A 氏는 “警察署에서 CCTV 場面이 時間帶別로 찍힌 寫眞을 봤는데 (事件이 일어나 終了되기까지) 5分이 안 걸린 時間이었다”며 “CCTV에는 놀이터만 가까이 찍히고 벤치와는 距離가 멀어서 옷 色깔로만 (사람들이) 識別됐다”고 말했다.

비록 CCTV는 捕捉하지 못했지만, B 羊과 같이 있던 아이들은 B 孃이 추행당하는 모습을 目擊했다. A 氏는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 보내야 한다고 해서 當時 딸이 입고 있던 옷은 掌匣 끼고 지퍼백에 담아서 警察署에 넘겼다”며 “目擊者도 있지만 CCTV에 醜行하는 場面이 안 보인다. 加害者 등짝과 애들 다리만 보인다”고 傳했다.

A 氏는 “제 딸은 울면서도 말은 또박또박했다. 어떻게 했고, 누구랑 있었고, 누가 그 場面을 봤고, 할아버지가 뭐라고 했는지”라며 “陳述書 쓸 때는 警察官 參觀 狀態에서 딸이 이야기하는 거 제가 作成했는데 부디 이 일이 트라우마로 남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A 氏는 “加害者를 보자마자 눈이 돌아서 귀싸대기를 날렸다. 더 못 팬 게 限이지만 더 팼으면 제가 不利해질 수 있으니 眞짜 피 삼키면서 겨우 참았다”며 “警察이 아이 옷에서 DNA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하고 目擊者도 많은 狀況이라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高齡을 핑계로 癡呆가 있다고 辨明할까 봐 걱정”이라고 呼訴했다.

이어 “아이한테는 ‘딸 같아서 그런다’면서 만지고, 警察 앞에서는 ‘그런 적 없다. 애 데려와서 뭐라 하는지 들어봐라’라고 2次 加害를 아무렇지 않게 했다”며 “오죽하면 警察官도 火가 나서 입 다물라고 했다. 實刑이 안 되면 個人的으로 憤풀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憤痛을 터뜨렸다.

이같은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老人이라고 봐줘서는 안 된다”, “아이가 너무 놀랬을 것 같다. 옆에서 잘 돌봐줘라”, “저 老人은 옛날에도 저렇게 行動했을 것 같다”, “그냥 넘어가면 社會的으로 큰 問題가 될 것 같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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