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카피’ 疑惑 提起하자 날 解任하려 해”|동아일보

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카피’ 疑惑 提起하자 날 解任하려 해”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3日 11時 07分


코멘트
민희진 어도어 대표. 뉴스1
민희진 魚道語 代表. 뉴스1
國內 代表 엔터테인먼트 企業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의 所屬社인 레이블 魚道語 經營陣에 對한 監査에 들어간 가운데, 민희진 魚道語 代表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한 問題를 提起하니 날 解任하려 한다”며 反駁하고 나섰다.

22日 민 代表는 公式 立場을 통해 “所屬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保護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音樂 産業과 文化의 健全한 發展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事態’에 對해 公開的으로 立場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代表는 “魚道語 및 所屬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文化的 成果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依해 가장 深刻하게 侵害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하이브는 오늘 갑작스레 (나의) 職務를 停止하고 解任하는 節次를 밟겠다고 通報하면서 그 理由로 ‘魚道語의 企業價値를 顯著히 毁損할 憂慮가 있다’고 하고 있다”며 “同時에 言論에는 (내가) ‘經營權 奪取를 試圖했다’는 等 어이없는 內容의 言論 플레이를 試圖했다”고 主張했다.

민 代表는 “하이브 레이블 가운데 하나인 빌리프랩은 3月 女性 5人組 아이돌 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衣裳, 按舞, 寫眞, 映像, 行事 出演 等 演藝 活動의 모든 領域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일릿은 ‘민희진 風’, ‘민희진 流’, ‘뉴진스의 亞流’ 等으로 評價되고 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批判했다.

아일릿은 데뷔曲 ‘마그네틱(Magnetic)’으로 음원 차트와 TV 音樂 프로그램 1位를 휩쓸고, K팝 데뷔曲 史上 처음으로 美國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位에 오르는 等 短時間 내 큰 人氣를 끌었다. 하지만 티저 公開 當時부터 뉴진스와 類似하다는 指摘이 提起된 바 있다.

민 代表는 “하이브의 榜示革 議長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關與한 일”이라며 “K팝을 先導하는 企業이라는 하이브가 短期的 利益에 눈이 멀어 成功한 文化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하여 새로움을 보여주기는 커녕 陳腐함을 量産하고 있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아일릿이 活動을 하고 있지 않은 뉴진스를 召喚했다. 亞流의 登場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消耗됐고, 不必要한 論爭의 素材로 끌려들어 가 팬과 大衆에게 걱정과 疲勞感을 줬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實際 하이브, 빌리프랩을 包含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成果를 카피하는 것을 許諾하거나 諒解한 적이 없다고도 强調했다. 오히려 카피 疑惑 等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이러한 類似性 論難에 對한 公式的인 問題提起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閔 代表는 하이브와 빌리프랩이 잘못을 認定하지 않고 辨明하기에 汲汲했다고도 꼬집었다.

앞서 하이브는 22日 午前 민희진 代表와 魚道語 經營陣 A 氏 等에 對한 監査에 着手했다. 하이브는 민 代表 等이 本社로부터 獨立을 위한 經營權 奪取를 試圖해온 情況을 把握했다고 傳했다. 이에 關聯 證據 蒐集에 들어갔으며 하이브 監査팀은 會社 電算 資産 回收와 對面 陳述 確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