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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生들이 實驗對象이냐”… 受驗生들 混亂|東亞日報

“學生들이 實驗對象이냐”… 受驗生들 混亂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0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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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增員 縮小]
醫大 準備 N수생들 不安感 커져
學父母들 “戰略 어떻게 짜나” 苦心

政府가 來年度에 限해 醫大 庭園을 大學이 一定 範圍 안에서 自律的으로 定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醫大 入試를 準備하던 受驗生과 學父母들은 混亂에 빠졌다

이番 學期 고려대 自然系列을 休學한 兪某 氏(21)는 “더 苦悶해보라는 父母님 挽留에도 醫大에 들어가기 위해 休學 後 再修學院에 다니고 있다”며 “增員 規模가 줄어들 境遇 (醫大에) 들어갈 可能性도 줄어드는 거라 不安感이 크다”고 말했다. 醫大를 準備하는 N수생 李某 氏는 “그동안 생각했던 醫大 合格點數가 달라질 수밖에 없는 狀況”이라며 “成跡이 最上位圈은 아니다 보니 募集 定員이 줄면 合格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政府는 이番 措置로 來年度 醫大 入學定員이 ‘2000名’ 代身 ‘1500∼1700名’ 늘어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醫大 定員이 2000名 늘면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國語, 數學, 探究 2科目 百分位 合算 最低 合格線이 現在보다 3.9點 下落하지만 1500名만 增員되면 2.91點 下落한다.

特히 地方 據點 國立大들의 庭園 增員분이 最大 折半으로 줄어들 것으로 豫想돼 이들 大學 地域人材典型을 準備하던 受驗生들의 失望이 큰 狀況이다. 또 醫大 定員에 따라 理工系列 合格點數度 달라지기 때문에 理工系列 志望生도 來年度 醫大 定員이 確定되는 이달 末까지 不安을 느낄 수밖에 없다.

2年 連續으로 直前에 入試의 不確實性이 커진 것에 對한 不滿도 높다. 지난해는 尹錫悅 大統領이 修能을 5個月 앞두고 ‘킬러(超高難度) 問項’ 排除 方針을 밝혀 9月 修能 模擬評價 後에야 出題 傾向을 把握할 수 있었다. 올해는 醫大 增員과 無專攻 選拔 等 政府 方針으로 지난해 大學이 公告한 來年度 入學銓衡이 大擧 바뀌게 됐다. 고3 子女를 둔 한 學父母는 “元來 이맘때면 入試說明會를 다니며 戰略을 짜는데 大入 銓衡 施行計劃이 다 바뀔 거라 說明會도 別로 없고 價도 大學別 分析 資料가 없다”며 “學生들은 政府 實驗 對象이 아니다”라고 批判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入試를 總括하는 副總理로서 學父母들에게 悚懼하다”며 “이番 措置를 통해 最大限 入試 不安을 最少化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최원영 記者 o0@donga.com
주현우 記者 woojoo@donga.com
#受驗生 #醫大增員 縮小 #醫大 準備 #學父母 #議政葛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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