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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던 껌 軍 同僚 손등에 올려 문지른 20代 罰金 100萬원｜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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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던 껌 軍 同僚 손등에 올려 문지른 20代 罰金 100萬원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19日 14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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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법원 ⓒ News1 DB
大邱法院 ⓒ News1 DB
大邱地法 刑事1單獨 박성인 部長判事는 19日 同僚의 손에 씹던 껌을 올려 문지른 嫌疑(職務遂行軍人 等 暴行 等)로 起訴된 A 氏(23)에게 罰金 100萬원을 宣告했다고 밝혔다.

軍 服務 中이던 A 氏는 지난해 2月 새벽 當直 勤務 中 同僚인 B 氏의 손등에 自己가 씹던 껌을 올려 손바닥으로 누르고 문지른 嫌疑다.

그러나 A 氏가 B 氏 다리에 除毛 크림을 발라 털을 뽑고, 同僚 C 氏에게 ‘가슴에 힘을 주라’고 한 뒤 주먹으로 때린 嫌疑에 對해서는 被害者들이 處罰을 願하지 않아 公訴가 棄却됐다.

(大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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