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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運轉 中인데… 택시技士 멱살 잡고 흔든 ‘漫醉 海警’|東亞日報

한밤 運轉 中인데… 택시技士 멱살 잡고 흔든 ‘漫醉 海警’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9日 11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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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海警 警査 立件
"술 醉해 記憶 안 나"

ⓒ뉴시스
濟州 現職 海洋警察官이 運轉 中인 택시技士를 暴行한 嫌疑로 警察 調査를 받고 있다.

濟州東部警察署는 濟州地方海洋警察廳 所屬 警査 A氏를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運轉者暴行) 嫌疑로 立件해 調査 中이라고 19日 밝혔다.

A氏는 지난 16日 밤 11時께 濟州 한 道路에서 택시를 탄 뒤 運轉 中인 記事 B氏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等 暴行한 嫌疑를 받고 있다.

A氏는 當時 漫醉 狀態 였던 것으로 傳해졌다. A氏의 暴行으로 B氏는 갓길에 택시를 세운 뒤 警察에 申告한 것으로 把握됐다.

A氏는 出動한 警察에 依해 現場에서 逮捕됐다. 當時 A氏는 出動 警察官 물음에 제대로 答하지 못하고 橫說竪說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留置場에 入監된 A氏는 以後 ‘술에 醉해 記憶이 나지 않는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은 仔細한 事件 經緯를 調査 中이다.

濟州海警廳은 A警査를 職位解除했다.

앞서 지난 5日에는 西歸浦海洋警察署 所屬 B巡警이 西歸浦市 표선면 所在 濟州海警廳 修鍊院에서 知人과 주먹다툼을 벌여 雙方 暴行 嫌疑로 調査를 받고 있다.

[濟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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