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의 後裔2 찍는줄”…SDT 黑服 입은 BTS 뷔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8日 07時 49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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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복을 입은 방탄소년단(BTS) 뷔. 뉴스1 — 黑服을 입은 防彈少年團(BTS) 뷔. 뉴스1

陸軍 2軍團雙龍部隊에서 現役軍服務中인 그룹 防彈少年團(BTS)의 뷔(本名 김태형)가 軍事警察團特殊任務臺(SDT) 戰鬪服을 입은 모습이 公開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7日 뉴스1은 “뷔가 最近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映像에서 軍事警察戰鬪服을 입고 同僚部隊員으로 보이는 이들과 登場했다”고 報道하며 뷔가 特任服을 입고 登場한 映像場面을 캡處해 報道했다.

寫眞에서 뷔는 ‘軍事警察’ 패치가 붙은 검은色戰鬪服을 입고 訓鍊에 參加했다. 그는 짧게 자른 머리에 마스크를 써 눈 아래를 가린 모습이었지만, 카메라를 쳐다보는 强靭한 눈빛이 印象的인 모습이었다.

뷔는 該當映像에서 市街地戰鬪射擊訓鍊中인 모습 等을 보여줬는데, 能熟하게 銃器를 다루며 쏠 때마다 目標物을 명중시킨 것으로 傳해졌다. 다만 어떤 映像에서 뷔가 登場했는지는 正確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같은 뷔의 모습이 報道된 直後關聯寫眞들은 X(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瞬息間에 공유됐다.

흑복을 입고 사격을 하는 방탄소년단(BTS) 뷔. 뉴스1 — 黑服을 입고 射擊을 하는 防彈少年團(BTS) 뷔. 뉴스1

뷔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防彈入隊한 김에 韓國軍弘報 제대로 된다”, “防彈 팬 아닌데 너무 멋있어서 어이가 없을 程度”, “이런 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줘서 國防部에 感謝하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以後 X에서는 關聯寫眞이 共有되면서 ‘太陽의 後裔’라는 키워드가 實時間 트렌드로 急上昇하기도 했다. X를 利用하는 누리꾼들이 뷔의 모습을 보고 “太陽의 後裔 시즌 2街始作됐다”, “軍隊에서 眞짜 사나이를 찍고 있을 줄 알았더니 太陽의 後裔를 찍고 있네”, “眞짜 銃을 들고 太陽의 後裔를 찍은 뷔라니, 본 映像은 언제 公開되는 건가” 라며 關聯 키워드로 글을 共有한 것이다.

뷔는 지난해 12月入隊해 陸軍首都防衛司令部特殊任務臺(SDT)에 支援해 合格했다. 그는 지난 2月부터 江原春川陸軍 2軍團雙龍部隊로 自隊背馳돼 司令部直轄軍事警察團特任臺에서 服務中이다.

軍事警察은 軍隊의 治安을 擔當하는 兵科로 軍紀確立, 交通整理, 施設經費等의 任務를 遂行한다. 뷔가 服務하고 있는 SDT의 境遇對테러 事態에 對한 初動措置, 軍內部의 主要人物(VIP) 警護任務를 遂行하기도 한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