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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華泳, 金聖泰 株價造作 嫌疑 告發…“北 契約金 500萬 달러 거짓 表記”|東亞日報

李華泳, 金聖泰 株價造作 嫌疑 告發…“北 契約金 500萬 달러 거짓 表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5日 18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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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對北送金 疑惑으로 裁判을 받고 있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 側이 株價造作 嫌疑로 金聖泰 前 쌍방울그룹 會長에 對한 告發狀을 提出했다.

15日 警察에 따르면 京畿 富川 素砂警察署는 最近 資本市場法 違反 嫌疑로 金 前 會長에 對한 告發狀을 接受해 搜査 中이다. 李 前 副知事 側이 告發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李 前 副知事 側은 “系列社 나노스(現 SBW生命科學)의 投資誘致 資料에 北韓과의 協約書를 添附하고 500萬 달러를 契約金으로 거짓 表記한 건 資本市場法上 時勢操縱 行爲”라며 告發한 것으로 傳해졌다.

金 前 會長은 지난해 7月 이 前 副知事의 裁判에 證人으로 出席해 “外部 投資者들에게 京畿道의 對北事業을 위한 貸納이라 할 수 없으니 ‘契約金 500萬 달러’라고 記載했다”고 證言한 바 있다.

李 前 副知事 側은 金 前 會長 側이 對北事業 이슈를 만들어 나노스 株價를 浮揚하려 했으며, 以後 나노스 株價가 急騰하면서 金 前 會長이 나노스 轉換社債를 통해 莫大한 利益을 얻었다고 主張한 것으로 傳해졌다.

反面 金 前 會長 側은 株價 上昇 時期와 北韓과의 協約 締結 時期가 엇갈린다며 事實이 아니라는 立場이다. 金 前 會長 側은 지난해 11月 “對北送金 事件의 實質(實狀)은 金聖泰의 株價 造作 事件”이라고 發言한 李 前 副知事의 辯護人을 名譽毁損 嫌疑로 警察에 告訴했다.

警察 關係者는 “告發狀을 接受해 搜査팀에 配當한 搜査 初期 段階”라고 傳했다.

李 前 副知事는 2019年 1月∼2020年 1月 쌍방울에 競技도 對北事業 費用 500萬 달러와 李 代表의 訪北 費用 300萬 달러를 代納하게 한 嫌疑 等으로 지난 2022年 10月 拘束 起訴됐다. 오는 6月 7日 1審 宣告를 앞두고 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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