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日午前까지 最大 20㎜ 봄비…微細먼지 한때 ‘매우나쁨’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5日 18時 0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구청 인권교육과 직원들이 광장 화단에 노란 바람개비와 리본을 설치하고 있다. 2024.4.15 광주 북구 제공 — 歲月號慘事 10週期를 하루 앞둔 15日光州北區廳廣場에서 區廳人權敎育과 職員들이 廣場花壇에 노란 바람개비와 리본을 設置하고 있다. 2024.4.15 光州北區提供

16日中國·몽골發黃沙影響으로 全國의 微細먼지가 ‘매우나쁨’ 水準으로 치솟을 때가 있겠다. 初여름 같은 더위를 식힌 봄비는 午前쯤 그치겠다.

15日氣象廳에 따르면 16日 아침 最低氣溫은 9~15度, 낮 最高氣溫은 16~25度로 平年(最低氣溫 3~10度, 最高氣溫 16~21度)보다 3~6度 높아 따뜻하겠다.

봄비는 16日午前 6~9時쯤 首都圈부터 그치기 時自害 낮 12時쯤 大部分地域에서 그치겠다. 慶尙圈은 낮까지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6日까지 豫想降水量은 서울 等首都圈 5㎜內外, 江原東海岸 1㎜內外, 江原內陸·産地와 忠淸圈, 全羅卷 5㎜內外, 釜山과 蔚山, 大邱等經常權 5~20㎜, 鬱陵島· 獨島 5~10㎜等이다.

13~14日 고비沙漠과 內몽골 舊怨附近에서 發源한 黃沙가 16日부터 韓半島의 影響을 줄 可能性이 있다. 다만 追加發源量과 移動經路에 따라 國內影響可能性은 流動的이다.

微細먼지 濃度는 首都圈과 江原圈, 忠淸, 湖南, 大邱, 慶北에서 ‘나쁨’이 豫想된다. 낮 동안 濃度는 一時的으로 ‘매우나쁨’ 水準까지 치솟을 때가 있겠다.

午前까지 首都圈과 忠南西海岸, 全羅卷, 慶尙圈을 中心으로 可視距離 200m 未滿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地域에도 可視距離 1㎞未滿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西海上에는 바다 안개가 매우 짙게 끼면서 船舶運行에 蹉跌이 빚어 질 수 있다.

午前 까지 濟州에는 너울에 依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防波堤를 넘는 곳이 있겠다. 높은 波濤가 海岸道路를 넘는 곳이 있어서 海洋과 安全事故에도 각별한 注意가 必要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