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大統領, 코미디언 女親과 訣別…SNS로 알려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5日 16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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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月戀愛公開한 아르헨 大統領…"親舊로 남기로"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大統領이 코미디언인 女子親舊 파티마 플로레스(43)와 訣別消息을 알렸다.

지난 13日(現地時刻) 텔레그래프 等에 따르면 밀레이 大統領은 自身의 X(옛 트위터)에 “플로레스와 親舊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訣別의 理由로는 ”나의 자랑스러운 플로레스가 職業的成功을 거둔 結果, 美國과 유럽 等에서 여러 일을 제안받았다”라며 “여기에 나의 複雜한 業務가 더해져 우리는 떨어져 살게 됐다”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서로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우리가 願하는 關係를 維持할 수 없게 됐다”며 “우리는 서로에 對한 사랑과 尊重을 考慮해 (연인) 關係를 끝내고 友情을 維持하기로 했다”라고 傳했다.

앞서 말레이 大統領은 지난해 8月大選前 플로레스와 戀愛事實을 公開했다. 이들은 2022年 12月 한 토크쇼에서 만나 지난해 7月부터 交際를 始作했다고 밝혔다.

플로레스는 지난 1月 ”나는 말레이에 푹 빠졌다”라고 말하며 愛情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더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매우 가깝다”라고 말했다.

말레이 大統領은 美國訪問中訣別消息을 알렸다. 前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