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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親舊 殺害 뒤 按摩施術所 간 30代 海洋警察官…2審도 懲役 25年|東亞日報

女子親舊 殺害 뒤 按摩施術所 간 30代 海洋警察官…2審도 懲役 25年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4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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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법원의 모습./뉴스1 DB
광주고등법원의 모습./뉴스1 DB
化粧室에서 女子親舊를 때려 氣絶시킨 뒤 입막음을 위해 殺害한 30代 前職 海洋警察官이 抗訴審에서도 懲役 25年을 宣告받았다.

광주고등법원 第1刑事部(裁判長 박정훈)는 4日 殺人 等의 嫌疑로 起訴돼 1審에서 懲役 25年을 宣告받은 前職 海洋警察官 崔 某 氏(31)와 檢事의 抗訴를 모두 棄却했다.

檢察은 ‘改善의 餘地가 없다’며 崔 氏에게 無期懲役을 求刑한 바 있다.

木浦海洋警察署 所屬 時報 巡警이었던 崔 氏는 지난해 8月15日 午前 5時 29分쯤 全南 목포시 하당동의 한 商街建物 化粧室에서 女子親舊 A 氏(30)를 殺害하고 달아난 嫌疑로 起訴됐다.

調査結果 崔氏는 交際한 지 2個月 된 被害者 A 氏와 함께 食堂을 찾았고, 午前 3時20分쯤 말다툼을 하던 被害者를 뒤쫓아 女子化粧室로 들어갔다.

崔 氏는 그 자리에서 A 氏가 自身을 無視한다고 생각해 暴行한 뒤 氣絶시켰다. 犯行 事實이 들통날까봐 A 氏를 用便칸으로 옮긴 뒤 食堂 飮食값을 決濟하고 되돌아가 被害者의 목을 졸라 殺害했다.

國科搜의 剖檢 結果 被害者의 死因은 京釜 壓迫에 依한 窒息死로 確認됐다.

犯行 以後 崔 氏는 化粧室 窓門을 통해 逃走했다.

警察은 같은날 午後 4時쯤 事件 現場 隣近 按摩施術所에서 알몸 狀態의 崔 氏를 緊急 逮捕했다.

1審 裁判部는 “사람의 生命은 어떤 境遇에라도 保護해야 할 最高의 價値로 被告人은 被害者를 無慘히 殺害해 人間의 尊嚴性을 毁損했다”며 “被告人은 犯行 約 2時間 동안 被害者의 生命이 위태로운 狀況임을 알면서도 放置했다”고 判示했다.

抗訴審 裁判部는 “被告人은 殺人의 故意가 없었다고 主張하지만 海洋警察官으로서 應急處置 等의 敎育을 받았고 被害者의 얼굴이 變色된 것을 보고도 放置한 것은 生命이 危重하다는 것을 알고도 殺人을 저지른 것”이라며 “被害者의 遺族 等이 嚴罰을 歎願하는 點, 犯行 方法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할 때 原審의 兄은 正當하다”고 말했다.

(光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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