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 飼育舍母親喪…豫定대로 푸바오와 오늘 中國 간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3日 09時 08分

조유경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돌을 맞이한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강철원 사육사에게 매달리고 있다. 2021.7.20/뉴스1 ⓒ News1 — 國內最初의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돌을 맞이한 20日午前京畿道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강철원 飼育師에게 매달리고 있다. 2021.7.20/뉴스1 ⓒ News1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에버랜드 飼育師가 푸바오와 離別을 앞두고 母親喪을 當했다. 江飼育師는 悲痛한 가운데서도 푸바오와 豫定대로 中國으로 同行하기로 하면서 周圍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3日 에버랜드에 따르면 2日午前江飼育師는 어머니의 悲報를 接했다. 江飼育師는 에버랜드 側에 어머니의 殯所를 公開하지 말아 달라고 要請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姜飼育師는 豫定대로 푸바오가 中國으로 가는 길에 함께 한다. 江飼育師는 中國 판다保全硏究센터의 專門家와 함께 傳貰機에 搭乘해 푸바오 移動을 도운 뒤 歸國할 豫定이다.

강철원 飼育師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所屬 36年次 베테랑 飼育舍로 現在 판다월드에서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壘이바오, 후이바오를 돌보고 있다. 푸바오에 對한 남다른 사랑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할부지’ ‘江바오’라는 愛稱으로 불린다.

한便, 이날 에버랜드는 푸바오와 作別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배웅의 時間을 갖는다. 午前 10時 40分부터 푸바오가 搭乘한 車輛은 길가에 서 있는 訪問客 사이로 판다월드부터 薔薇園까지 천천히 移動할 豫定이다. 다만 車輛內部에 있는 푸바오를 直接 만나볼 수는 없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