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超微細먼지 折半은 車煤煙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日 03時 00分

김화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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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保健環境硏究院, 待機分析
연산동-장림동-釜山新港調査

釜山大氣의 超微細먼지에 가장 많이 包含된 物質은 自動車排氣가스人 것으로 調査됐다.

釜山市保健環境硏究院은 지난해 연산동(商業地域)과 장림동(工業地域), 釜山新港(港灣地域) 等 3곳의 超微細먼지 成分을 分析한 報告書를 1日發表했다. 그 結果 모든 支店의 超微細먼지에 自動車移動關聯汚染源이 가장 많이 包含된 것으로 나타났다.

釜山新港의 지난해 平均超微細먼지 濃度는 ㎥當 17㎍(마이크로그램)이었다. 釜山新港의 超微細먼지 發生寄與比率中 가장 높은 것은 自動車關聯汚染源으로 全體의 50.2%를 차지했다. 뒤이어 海鹽(17.5%)과 土壤먼지(13.4%), 重油燃燒(11.5%), 再砒酸먼지(7.4%) 順이었다. 연산동과 장림동度自動車關聯汚染源의 超微細먼지 發生寄與比率이 44.9%와 33.7%로 다른 汚染源보다 훨씬 높았다.

保健環境硏究院待機診斷評價팀 關係者는 “釜山新港과 연산동은 大氣가 正體됐을 때, 장림동은 自動車가 많은 道路가 있는 北西쪽에서 弱한 바람이 불어올 때 自動車汚染物質의 濃度가 特히 높아지는 것으로 分析됐다”고 말했다.

保健環境硏究院은 高濃度超微細먼지의 發生要因을 糾明하고 超微細먼지 低減政策施行에 따른 效果를 檢證하기 위해 2018年부터 超微細먼지 自動成分分析시스템을 構築했다. 超微細먼지에 包含된 이온 成分 8個項目과 炭素成分 2個項目, 金屬成分 23個項目이 實時間 모니터링되고 있다. 最近 3年間 이온과 炭素成分은 大體로 增加趨勢를 보였지만 金屬成分은 減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화영 記者 run@donga.com

#釜山 #超微細먼지 #自動車排氣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