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査때 ‘코인TF’ 박은정 男便, 코인詐欺 ‘63億橫領犯’ 辯護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30日 01時 4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總選 D―11]
‘1兆원臺多段階’ 辯護 이어 論難
李鍾根 “論難된 모든 事件辭任”

曺國革新黨比例代表 1番候補인 박은정 前光州地檢部長檢査의 男便李鍾根辯護士가 2兆 원臺 코인 詐欺에 聯關된 橫領犯罪와 또 다른 코인 詐欺疑惑事件을 辯護해 온 것으로 29日 알려졌다. 1兆 원臺多段階詐欺疑惑을 받는 休스템코리아 代表와 4400億 원臺類似受信疑惑을 받는 阿道인터내셔널 系列社代表를 辯護해 論難을 부른 이 辯護士가 追加로 2件의 詐欺事件關聯被疑者等의 辯護를 맡은 事實이 알려진 것이다.

29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이 辯護士는 ‘브이글로벌 코인 詐欺’ 事件의 犯罪收益中一部인 63億3000萬 원을 虛僞物品去來로 빼돌린 嫌疑(橫領) 等으로 지난해 7月拘束起訴된 郭某氏를 辯護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 辯護士가 辯護를 맡은 郭氏는 지난해 12月保釋으로 釋放됐다. 브이글로벌 代表李某氏는 自身들이 만든 假想貨幣 ‘브이캐시’에 投資하면 300% 收益을 保障하겠다며 投資者約 5萬名을 모아 約 2兆8000億 원을 가로챈 嫌疑(詐欺) 等으로 지난해 1月懲役 25年이 確定됐다.

이 辯護士는 ‘이더네시아’란 이름의 코인에 投資하면 高收益을 支給하겠다며 投資金을 모아놓고 돈을 支給하지 않은 嫌疑로 告訴當한 情報技術(IT)業體 와콘 變貌代表의 辯護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事件은 서울警察廳金融犯罪搜査隊가 搜査中이다. 한 類似受信專門辯護士는 “지난해 業界에서 休스템코리아와 阿道인터내셔널, 와콘 事件이 ‘3代事件’이라 불릴 만큼 被害規模가 큰 件이었다”며 “이 3代事件을 이 辯護士가 싹쓸이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法曹倫理協議會는 이 辯護士가 지난해 上半期 30餘件을 受任했다가 下半期에 130餘件을 受任한 것을 두고 脾胃與否調査에 着手했다. 論難이 커지자 이 辯護士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論難이 되고 있는 모든 事件을 辭任하기로 했다”며 “理由不問하고 送球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多段階類似受信分野 1級公認專門檢事(블랙벨트) 認證을 保有한 이 辯護士는 2017年文在寅政府의 法務部長官政策補佐官在職時節 ‘假想貨幣對策 태스크포스(TF)’를 總括하며 코인 規制策을 내놓기도 했다. 法曹界에선 “多段階類似受信事件搜査專門家이자 코인 規制를 擔當했던 高位轉官이 關聯人物들을 辯護하며 莫大한 收益을 벌어들인 것은 二律背反的”이란 指摘이 나온다.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코인tf #박은정 男便 #李鍾根 #코인詐欺 #曺國革新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