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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vs 醫師’ 對峙, 끝은 있을까…빅5 敎授, 오늘 줄辭職|東亞日報

‘政府 vs 醫師’ 對峙, 끝은 있을까…빅5 敎授, 오늘 줄辭職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8日 16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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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日 成均館大·가톨릭대 醫大 敎授 辭職 同參
29日까지 全國 醫大 敎授들 辭職 늘어날 展望
患者團體 "診療 正常化 없으면 死亡者 나올 것"

ⓒ뉴시스
政府가 醫大 敎授들에게 辭職 中斷을 거듭 促求했지만 가톨릭대와 성균관대 醫大 敎授들도 28日부터 辭職書 提出에 合流해 敎授들의 集團 辭職은 ‘빅5’ 病院 全體로 擴大됐다.

이날 政府는 醫療界를 向해 對話 要請에 豫算 論議를 參與했지만 專攻醫를 비롯 辭職한 決意한 大學敎授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政府 立場은 强勁하다. 前날 尹錫悅 大統領은 國務會議를 主宰하고 醫大生 2000名 增員 計劃은 變함이 없을 것이라는 뜻을 直接 밝혔다. 그러면서 醫療界를 向해 來年도 醫療 豫算을 함께 論議하자고 提案했다.

하지만 醫師團體는 增員 白紙化 없이는 어떠한 對話도 없다는 立場을 固守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會長 當選人은 “醫大 增員에 對해 原點서 再論議하지 않고 醫師에 對한 法的 處分을 敢行한다면 總選 캠페인·總罷業 等을 통해 鬪爭하겠다“며 强勁鬪爭 基調를 밝혔다.

强對强 對峙가 繼續되는 狀況에서 全國 醫大 敎授들은 25日부터 辭職書 提出에 同參하고 있다.

서울聖母病院 等을 修鍊病院으로 둔 가톨릭대 醫大의 敎授들도 이날 1車路 辭職書를 提出하기로 했다.

성균관대 醫大 敎授와 修鍊病院人 三星서울病院, 江北三星病院, 三星창원병원 敎授들도 自發的으로 辭職書를 作成해 이날 提出하기로 했다.

醫療界는 오는 29日까지 辭職書를 提出하는 敎授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展望했다.

이날 가톨릭대 醫大와 성균관대 醫大 敎授들이 辭職書 提出을 始作하면서, 이른바 빅5 病院 敎授들 모두 辭職 隊列에 加勢하게 됐다. 앞서 지난 25日부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病院, 서울峨山病院 敎授들은 辭職書를 提出했다.

專攻醫 中心으로 運營돼 오던 病院들은 醫療 空白 狀況에서 病棟을 閉鎖하는 等 非常 運營을 繼續하고 있고, 患者들의 被害는 더욱 커지고 있다.

最近 慢性腎不全을 앓던 50代 母親이 病院에서 診療를 拒否當한 끝에 死亡하고, 90代 老人이 心筋梗塞으로 病院에 移送되고도 應急診療를 拒絶當해 死亡했다는 遺族의 主張이 言論에 報道되기도 했다.

복지부는 이와 關聯해 ”現場 確認을 거치기로 했다“며 ”各 地方自治團體와 함께 福祉部가 現場確認팀, 緊急對應팀을 派遣해서 正確한 事實關係를 把握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狀況 속에서 被害는 고스란히 患者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韓國重症疾患聯合會는 傳達 立場文을 통해 “醫大 敎授들이 辭職書 提出과 診療 縮小를 決定하면서 手術 大氣와 入院 拒否 事例는 極甚해질 것”이라며 “醫大 敎授들은 專攻醫 復歸를 위해 說得하고 現場을 離脫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必須醫療 擔當 敎授가 單 한 名이라도 實際 病院을 나간다면 이는 患者 죽음을 幇助하는 일“이라며 ”이番 週 內로 縫合의 機會가 열리지 않으면 患者는 醫療大亂 事態에서 死亡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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