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훔친 아이 찾아요”… 寫眞 내건 無人店鋪店主 ‘罰金刑’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8日 11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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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 無人店鋪 이미지 (寫眞은 記事內容과 無關함) / 뉴스1 ⓒ News1

無人店鋪에서 ‘포켓몬 카드’ 等을 훔친 아이 모습이 찍힌 寫眞을 出入門에 揭示한 40代店主가 罰金刑에 處해졌다.

仁川地法刑事14單獨 공우진 判事는 名譽毁損嫌疑로 起訴된 A 氏(43·女)에게 罰金 30萬 원을 宣告했다고 28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2022年 11月 7日自身이 運營하는 仁川中區所在無人文房具出入門에 아이로 推定되는 손님 얼굴과 이 손님이 物件을 가방에 넣는 모습이 찍힌 閉鎖回路(CC) TV 畵面寫眞을 揭示해 그 名譽를 毁損한 嫌疑로 起訴됐다.

A 氏는 當時 “나흘 前 2萬3000원 相當 피규어 1個와 포켓몬 카드 11張을 決濟하지 않고 가져간 아이를 찾는다. 이 아이를 아시는 분은 連絡해 주세요”란 글도 該當寫眞과 함께 揭示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事實을 摘示해 被害者名譽를 毁損했다”며 “罰金을 내지 않으면 10萬 원을 하루로 換算해 被告人을 3日間勞役場에 誘致한다”고 밝혔다.

(仁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