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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 앞 凶器·토치 두고 간 40代…心神微弱 認定하고도 懲役 1年|東亞日報

한동훈 집 앞 凶器·토치 두고 간 40代…心神微弱 認定하고도 懲役 1年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1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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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2024.3.28 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兼 總括選對委員長. 2024.3.28 뉴스1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兼 總括選對委員長의 집 앞에 凶器와 點火用 토치를 두고 간 嫌疑를 받는 40代 男性이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았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2部(部長判事 조승우)는 28日 特殊脅迫 等 嫌疑로 拘束起訴된 洪 某 氏(43)에게 懲役 1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凶器를 利用해 저지른 犯行으로 罪質이 不良하고 非難의 可能性이 높다”며 “두 次例나 住居地를 踏査하는 等 計劃的으로 犯行했고 執行猶豫 期間에 自重하지 않고 犯行을 저질렀다”고 指摘했다.

裁判部는 洪 氏가 犯行 當時 妄想·精神疾患으로 心神微弱 狀態였다는 點을 認定하면서도 減刑하지 않았다. 裁判部는 “執行猶豫 期間 犯行을 저질렀고 法定刑 下限度 特別히 定하지 않은 點을 參酌할 때 別途 減輕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說明했다.

다만 裁判部는 “被害者를 偶然히 만나면 좋겠다는 期待感에 不過했을 뿐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스토킹 行爲에 該當하지는 않는다”며 “住居地 앞에 凶器와 라이터를 둔 것도 1回에 그쳐 스토킹 犯罪라고 볼 수 없다”면서 스토킹 犯罪 嫌疑에는 無罪를 宣告했다.

이날 宣告 後 退廷하던 洪 氏는 “입막음하지 마라” “國家가 나를 괴롭혔다” “無條件 精神病者라고 몰아세우지 마라”고 소리 지르며 亂動을 부리기도 했다.

洪 氏는 平素 한 委員長으로부터 持續的인 監視와 統制를 받고 있다는 妄想에 빠져 인터넷에 批判 댓글을 揭示하는 等 反感을 表示해 온 것으로 調査됐다.

洪 氏는 妄想이 심해지자 서울 江南區에 所在한 한 委員長의 집 近處를 여러 次例 찾아가고, 지난해 10月 自宅 玄關 앞에 凶器와 토치 等을 두고 간 것으로 把握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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