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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없는 鎭海軍港祭…‘野俗한 날씨’에 觀光客 商人 모두 울相|東亞日報

벚꽃 없는 鎭海軍港祭…‘野俗한 날씨’에 觀光客 商人 모두 울相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5日 15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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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慶南 昌原市 鎭海區 一圓에서 每年 봄철이면 開催되는 全國 最大의 봄꽃 祝祭인 第62回 鎭海軍港祭가 지난 22日 開幕式을 始作을 始作으로 오는 4月1日까지 大單元의 日程에 들어갔다.

全國 最大 規模를 자랑하는 鎭海軍港祭에는 每年 數百萬名의 觀光客과 外國人들이 찾아와 수많은 人波로 인해 極甚한 交通停滯가 發生하는 等 各種 陣痛을 겪기도 하지만 鎭海 地域 商人들에게는 一年 農事를 짓는 重要한 行事다.

鎭海軍港祭의 主人公은 當然히 華麗한 벚꽃이기 때문에 창원시와 軍港祭 主催 側은 每年 벚꽃 開化 時期를 豫測하기 위해 氣象廳을 비롯해 專門 機關에 問議해 祝祭 日程을 決定한다.

벚꽃 開花 豫想 時期에 따라 每年 鎭海軍港祭 開催 時期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3月 後半부터 4月 初旬까지 日程이 差異가 發生한다.

올해는 地球溫暖化와 따뜻한 봄날씨가 豫想되면서 3月22日을 開幕式 開催日로, ‘봄의 왈츠! 우리랑 벚꽃사랑 할래요?’를 主題로 3月23日부터 4月1日까지 鎭海區 中院로터리 및 鎭海루 等 一圓에서 開催한다.

하지만 當初 豫想과는 달리 3月 初부터 中旬까지 氣溫이 높아지지 않아 벚꽃의 開化 時期가 例年보다 이를 것이라는 判斷에 問題가 發生했다.

鎭海軍港祭 觀光名所인 鎭海 硬化驛과 餘佐川 로망스 다리, 鎭海루 一帶에 심겨져 있는 벚나무에서는 不過 10% 남짓한 벚꽃만 開花하면서 이 곳을 찾은 觀光客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週末인 지난 23日과 24日에는 하늘마저 흐려져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은 벚나무들度 많아 벚꽃이 滿開하는 時期는 이番 週末이나 다음 週末이 될 것으로 豫想된다.

狀況이 이렇다 보니 祝祭 開催 日程에 따라 鎭海를 訪問한 觀光客들은 썰렁한 벚나무를 보며 失望한 表情을 감추지 못했다.

大型버스를 타고 全國에서 鎭海를 찾은 觀光客들은 봄의 女神 벚꽃이 滿開한 場面을 期待하며 몇時間을 달려 왔으나 흐린 날씨에 썰렁한 行事場을 보며 아쉬움을 吐露했다.

이로 인해 觀光名所에 가게를 차린 商人들의 表情도 울相이다. 지난해 450萬名의 觀光客이 다녀갔는데, 올해는 크게 못미칠 것 같아 걱정이다.

1年間 祝祭를 準備한 昌原市度 難堪하기는 마찬가지다. 每年 벚꽃 開化 時期를 맞추기 위해 同分受注 하고 있으나 올해는 開化 時期와 크게 빗나간 狀況이어서 津땀을 흘리고 있다.

다만 水曜日인 오는 27日부터 氣溫이 크게 올라 平年 봄기운을 되찾을 것으로 豫想되면서 이番 週末에는 벚꽃이 滿開해 賞春客들을 설레게 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昌原=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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