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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干涉하지마라”…흉기 휘둘러 母親 頭蓋骨 骨折시킨 20代 男|東亞日報

“人生 干涉하지마라”…흉기 휘둘러 母親 頭蓋骨 骨折시킨 20代 男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23日 11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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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凶器를 휘둘러 어머니의 머리에 骨折傷을 입힌 20代 아들에게 實刑이 宣告됐다.

23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西部地法 刑事10單獨(部長判事 性準規)은 特需存續傷害 等 嫌疑로 起訴된 A 氏(21)에게 最近 懲役 1年 6個月을 宣告했다.

A 氏는 지난해 잔소리를 하는 等 自身의 人生에 지나치게 干涉한다는 理由로 居住地에서 40代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凶器로 어머니의 머리를 加擊해 頭蓋骨을 骨折시킨 嫌疑를 받는다. 그는 自轉車를 훔치거나 信用카드를 훔쳐 쓴 嫌疑도 받는다.

裁判部는 “特需存續傷害 犯行의 境遇 經緯나 同期에 參酌할 만한 事情을 찾기 어렵고 犯行에 利用된 物件과 被害者가 입은 傷害의 部位, 程度 等에 비춰 봐도 責任이 무겁다”고 判示했다.

다만 裁判部는 A 氏가 훔친 自轉車를 主人에게 돌려준 點, 習得한 카드로 使用한 金額이 少額인 點, 犯行을 認定하며 反省하는 點 等은 量刑에 考慮했다고 說明했다.

A 氏는 2023年 11月 事件 當時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全身을 여러 次例 暴行했다. 그는 居室에 있던 에어컨 리모컨으로도 어머니를 여러 次例 내려쳤고 안房 化粧室로 逃亡친 어머니를 따라가 便器 위에 있던 凶器로 머리를 加擊했다.

그는 2023年 6月 서울 중랑구의 한 列車 乘降場에서 乘車券이 없으니 列車에서 내리라고 要求한 職員의 얼굴을 때릴 것처럼 주먹을 휘둘렀고 該當 場面을 撮影하는 被害者의 携帶電話를 낚아채려 하기도 했다.

이 過程에서 驛務員은 携帶電話에 얼굴을 맞아 全治 2週의 傷害를 當했다.

A 氏는 以外에도 他人의 自轉車를 훔치거나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信用·체크카드를 갖고 使用하기도 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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