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痲藥, 女사親이 申告…다른 女性과 스킨십 目擊後憤怒”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11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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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 ⓒ News1 — 痲藥投藥嫌疑로 逮捕된 前職 프로野球選手 오재원 氏. ⓒ News1

痲藥投藥嫌疑를 받는 野球國家代表出身 오재원 氏(39)에 對해 拘束令狀이 發付된 가운데, 그를 申告한 女性의 正體가 오랜 女사親人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日記者出身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에 ‘오재원 同行女性은 누구?’라는 題目의 映像을 揭載했다.

이진호는 “오재원을 申告한 人物은 5~6年前부터 그와 女사親關係를 이어온 女性 A 氏”라며 “오재원은 當時 A 氏와 深刻한 葛藤을 빚고 있었다. 이런 狀況에서 ‘申告事件’이 터졌다”고 主張했다.

이어 “이 過程에서 오재원이 2022年에 痲藥을 投藥했다는 疑惑이 나왔다. 바로 女사親 A 氏가 2022年에 오재원과 함께 痲藥을 投藥했다고 陳述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오재원은 警察署에서 進行된 肝이 痲藥試藥檢査에서 陰性判定을 받으면서 이 事案에 對한 嫌疑를 벗을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다만 ‘簡易’ 試藥檢事이지 않으냐. 警察은 꾸준히 調査를 이어간 끝에 結果的으로 오재원에게 逮捕令狀을 發付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진호는 두 사람 사이의 葛藤이 깊어진 理由에 對해 “A 氏가 놓고 갔던 物件을 가지러 가기 위해 오재원의 事務室을 찾게 됐는데, 이때 오재원이 알 수 없는 女性과 濃度 깊은 스킨십하는 場面을 直接目擊했다”며 “이에 A 氏는 憤怒했고 結果的으로 ‘痲藥投藥嫌疑에 對해 自首하겠다’고 밝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當時 A 氏의 말을 들은 오재원은 憤怒를 감추지 못해 A 氏携帶電話를 빼앗아 부쉈다고 한다. 이진호는 “두 사람이 실랑이하는 過程에서 오재원이 A 氏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는 主張까지 나왔다. 엄청난 恐怖를 느낀 A 氏는 瞬間的으로 機智를 發揮해 警察에 申告했다”고 傳했다.

이진호는 “데이트 暴行이 始發點이 됐고, 痲藥投藥嫌疑까지 더해지면서 오재원이 警察에 逮捕됐다”며 “하지만 오재원은 自身의 嫌疑에 對해 頑剛하게 否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