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攻醫指針’ 作成한 現職醫師 3番째 警察召喚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11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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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專攻醫辭職前行動指針' 揭示
警察, 現職醫師業務妨害嫌疑로 立件

警察이 醫療界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專攻醫辭職前行動指針글을 揭示한 醫師를 再召喚했다.

22日警察에 따르면 서울 江南警察署는 前날인 21日業務妨害嫌疑를 받는 醫師 A氏를 불러 調査했다. 지난 9日과 14日에 이어 세 番째다.

警察은 이날 A氏에 對한 被疑者調査와 함께 포렌식 作業參觀과 確認節次를 進行했다고 밝혔다.

A氏는 지난달 19日專攻醫들에게 辭職前業務와 關聯한 電算資料를 削除하라는 內容의 글을 올린 醫師와 醫大生들이 利用하는 커뮤니티 앱 메디스태프에 올렸다는 疑惑을 받는다.

이 글에는 “인계장 바탕畵面, 醫局共用 폴더에서 지우고 나와라” “세트오더(必須處方藥을 處方하기 쉽게 묶어놓은 세트)도 다 異常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削除하면 復舊可能한 病院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는 等의 內容이 包含돼 있었다.

警察은 지난달 23日最初로 글이 揭示된 메디스태프 運營業體事務室을 押收搜索 하는 等搜査를 벌여왔다. 最初作成者를 서울 所在醫師로 特定한 警察은 지난 6日 A氏에 對한 押收搜索令狀을 執行하는 等搜査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