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期療養在宅醫療센터 250開所까지 擴大…癡呆管理主治醫導入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2日 09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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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21/뉴스1 — 이기일 保健福祉部 1次官이 지난해 12月 서울 鍾路區世宗大路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長期療養委員會에서 모두 發言을 하고 있다. 2023.12.21/뉴스1

長期療養在宅醫療센터가 오는 2027年까지 全國 250開所까지 늘어날 展望이다. 癡呆患者가 增加함에 따라 癡呆管理主治醫導入도 推進한다.

政府는 21日關係部處合同으로 이러한 內容의 ‘어르신 1000萬時代, 健康하고 幸福한 老後對策’을 發表했다.

政府는 現在示範事業으로 95個所를 運營中인 長期療養財宅醫療센터를 2027年까지 250個로 늘리기로 했다.

醫院級醫療機關의 意思·看護師·社會福祉士 3人以上을 팀으로 構成하고, 訪問診療·看護, 돌봄 서비스를 連繫해 統合管理한다는 構想이다.

지난해 基準 75個인 長期療養統合裁可機關도 2027年 1400個水準까지 擴大할 計劃이다.

重症(1·2級) 裁可受給者의 月限度額도 1等級은 189萬 원에서 207萬 원으로, 2等級은 169萬 원에서 187萬 원으로 늘어난다.

政府는 長期療養 1·2等級者中臥牀患者, 醫療機器使用重症在宅患者의 本人負擔率도 올 上半期中引下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現在 3萬 8680원(訪問診療料 12萬 8960원 基準)인 患者負擔金이 1萬 9340원으로 줄어든다.

올 7月에는 退院患者等에게 家庭看護?訪問看護?訪問健康管理를 統合的으로 提供하는 ‘在宅看護統合센터’도 新規導入한다.

專門性 있는 醫師의 統合治療·管理를 위해 癡呆管理主治醫導入도 推進한다. 올해 7月부터 示範事業을 거쳐 2026年下半期부터 全國에 導入한다는 方針이다.

癡呆前(前) 段階인 ‘輕度認知障礙’ 早期診斷 및 管理를 强化하고, 癡呆患者를 위한 맞춤型事例管理事業도 擴大하기로 했다.

特히 癡呆親和環境造成을 위해 ‘癡呆’를 ‘認知低下症’으로 用語를 變更하는 方案도 나왔다.

또 携帶用身元確認 시스템 等癡呆患者失踪豫防事業을 持續推進하고, 癡呆安心마을 等 돌봄 體系도 擴散·構築하기로 했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