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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科生 理科系列 支援 쉽게”… 2025學年度 ‘選擇科目 指定’ 없애는 大學 많다|동아일보

“文科生 理科系列 支援 쉽게”… 2025學年度 ‘選擇科目 指定’ 없애는 大學 많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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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系 ‘微積分’ ‘幾何’ 等 指定 廢止
文科生 醫大 進學 때 製藥 줄지만
大學別 加算點 比重 잘 따져봐야

2025學年度 大學 入試에선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選擇科目 指定을 廢止한 大學이 많다. 2022學年度 修能 때 選擇科目이 導入된 지 4年째 되는 해에 생기는 變化다. 그러다 보니 主로 文科生이 應試하는 選擇科目 試驗을 보고 醫大에 支援할 수 있는 大學도 있다.

2025學年度에는 特히 自然系列의 修能 選擇科目 指定을 廢止한 大學이 많다. 20日 진학사에 따르면 公告된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基本計劃 基準으로 自然系列의 修能 選擇科目을 數學 ‘微積分’(微分과 積分) 或은 ‘幾何’와 ‘科學探究’로 指定한 大學은 33곳으로 2024學年度(52곳)보다 크게 줄었다.

數學 領域의 境遇 ‘確率과 統計’ ‘微積分’ ‘幾何’로 나뉘는데 文科生은 主로 ‘確率과 統計’를, 理科生은 나머지 두 가지를 選擇한다. 또 受驗生은 社會·科學·職業探究 中 한 科目에 凝視해야 한다.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等은 自然系列의 修能 選擇科目 指定을 廢止했다. 고려대는 科學探究 指定은 維持하고 數學 領域 選擇科目만 廢止했다. 서울시립대는 數學 領域 選擇科目은 維持하고 科學探究 指定을 廢止했다.

한 가지 注意할 點은 選擇科目 指定을 廢止하는 代身에 微積分과 幾何 및 科學探究를 凝視한 自然系列 志願者에게 加算點을 주는 大學이 늘었다는 것이다. 우연철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長은 “自然系列 特性上 微積分이나 幾何, 科學探究 力量이 必要하다 보니 選擇科目 指定은 廢止하면서도 加算點을 통해 補完하려 한 것으로 解釋된다”고 말했다.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는 微積分과 幾何에 3% 加算點을 주고, 숭실대는 募集 學科別로 5% 或은 7%의 加算點을 附與한다. 大學別로 加算點을 주는 方法이나 比重이 다르므로 반드시 募集 要綱을 確認하고 有不利를 따져봐야 한다.

大學들이 이처럼 自然系列의 選擇科目 指定을 廢止한 것은 文科生度 自然系列에 支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22學年度 統合修能 施行 以後 理科生이 人文系列에 交叉 支援해 더 좋은 大學에 合格하는 一名 ‘文科 侵攻’ 現象이 問題로 指摘돼 왔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文科 不利 現象을 緩和하고 文科生의 理科系列 支援 障壁도 낮추자는 趣旨로 選擇科目 指定을 廢止하는 곳이 늘고 있는 것이다.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는 ‘確率과 統計’ 및 社會探究 凝視者도 醫大에 支援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支援 機會가 擴大됐음에도 文科生이 上位圈이나 最上位圈 大學 理工系列이나 醫大에 合格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專門家들의 指摘이다. 基本的으로 修能에서 理科生이 文科生보다 相對的으로 點數가 높고, 選擇科目을 廢止한 大學 中에서도 加算點을 附與하는 곳이 많아서다. 于 所長은 “醫大 增員과 無專攻 選拔 擴大 方針이 反映된 入學 요강이 다음 달 公告될 豫定인 만큼 支援을 願하는 大學의 修能 選擇科目 指定 與否를 반드시 確認한 後에 막판 入試 戰略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2025學年度 大學 入試 #選擇科目 指定 #廢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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