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信保, 全國最初保證 50兆 원 突破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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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企業-小商工人 버팀木役割

1996年 세워진 京畿信用保證財團(京畿信保)의 累積保證供給額이 50兆 원을 突破했다. 20日京畿新報에 따르면 지난달 基準 161萬4914個中小商工人과 企業이 빌린 貸出金 50兆295億 원을 保證한 것으로 集計됐다. 50兆 원을 넘긴 건 全國 17個地域 신보 中 처음이다.

京畿新譜는 惡化되는 經濟與件 속에서 이른바 돈줄이 막히는 ‘돈脈硬化’에 빠진 競技도 中小企業과 小商工人의 버팀木役割을 하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 以後 △2020年 5兆6408億 원 △2021年 5兆3521億 원 △2022年 6兆4663億 원 △2023年 5兆3210億 원의 保證供給實績을 記錄했다.

京畿新譜는 京畿道와 31個市郡, 市中銀行이 낸 出捐金으로 運營한다. 出捐金은 企業들이 銀行等金融機關으로부터 貸出을 받을 수 있도록 京畿신보가 保證할 때 基本이 되는 種子돈으로, 出捐金의 最大 10倍까지 保證할 수 있다. 例를 들어 水原市가 景氣新報에 1億 원을 맡기면 水原地域企業들은 金融機關으로부터 最大 10億 원까지 빌리고 景氣신보가 이를 保證한다. 企業들은 最大 8億 원, 金利 4% 程度의 條件으로 貸出을 받는다.

京畿新譜는 19日 수원시 京畿道經濟科學振興院光敎홀에서 創立 28周年記念式을 열고 道內唯一의 金融서비스 機關으로의 大轉換에 最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석중 競技信保理事長은 “京畿道內中小企業·小商工人支援의 中樞的인 役割에 疏忽함이 없도록 革新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京畿信用保證財團 #中小企業 #小商工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