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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도 安心 못해…번호 바꿔 54億 가로챈 보이스피싱 一黨 裁判行|東亞日報

‘010’도 安心 못해…번호 바꿔 54億 가로챈 보이스피싱 一黨 裁判行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0日 16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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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中國 보이스피싱 組織과 公募해 070 國際 電話番號를 010으로 造作하는 中繼所를 國內에서 運營한 外國人 一黨이 裁判에 넘겨졌다.

20日 서울東部地檢 보이스피싱 犯罪 政府合同搜査團(團長 김수민)은 지난해 5月부터 서울 관악구 等에 變作(發信番號 造作) 中繼所를 차려 보이스피싱 組織이 總 170名으로부터 約 54億 원을 뜯어내도록 도운 嫌疑(電氣通信事業法 違反 等)로 中國·泰國·남아공·아이티 等 國籍의 外國人 21名을 拘束起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主로 不法滯留者이거나 難民 申請者였다.

이들 組織은 여러 個의 유심칩을 裝着해 發信番號를 造作하는 手法으로 보이스피싱을 도운 뒤 約 4億5000萬 원을 챙긴 것으로 調査됐다. 檢擧 過程에서 押收한 유심칩이 8000個가 넘었다. 다만 이들이 ‘골드’라고 부른 組織의 總責과 一部 幹部는 아직 檢擧되지 않았다. 總責은 組織員과도 텔레그램으로 疏通했기 때문이다. 檢察은 總責의 身元을 특정하고 追跡 中이다. 김수민 團長은 “이젠 010으로 걸려온 番號도 보이스피싱日 수 있다는 警覺心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임재혁 記者 he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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