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受驗生 65%, 無專攻入學하면 “理科專攻이 좋아”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9日 09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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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受驗生 1104名對象設問調査
應答者 64.5% "無專攻選拔必要하다"
75% "具體的專攻明示된 卒業狀選好"

受驗生 10名中 6名以上이 大學入試에서 無電工學科로 進學할 境遇理科系列專攻을 選好한다는 設問調査結果가 나왔다. 아울러 受驗生들은 大體로 無專攻選拔이 必要하다고 봤지만, 無專攻으로 入學하더라도 卒業狀에는 具體的인 專攻學科가 明示되길 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日鍾路學院은 2025學年度大入을 準備하는 受驗生 1104名을 對象으로 지난 7~8日 온·오프라인 設問調査를 進行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番設問調査에는 理科 59%, 文科 41% 比率로 參與했다.

調査結果에 따르면 ‘無專攻進學時選好學科系列’을 묻는 質問에서 受驗生 65%가 理科系列을 選好한다고 答했다.

特히 理科學生이 理科系列을 選好한다는 應答比率은 95.8%로, 文科學生의 文科系列選好比率(78.7%)보다 壓倒的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理科學生들이 無專攻先發로 自然系列에 進學할 境遇化學工學·生命工學等工學系列(33.2%)을 가장 많이 選好하는 것으로 調査됐다.

그 다음 컴퓨터·소프트웨어 系列(32.2%), 電子·機械工學系列(19.6%), 物理·數學等自然科學系列(7.5%), 土木·建築系列(7.5%) 巡으로 높게 나타났다.

理科學生들이 無專攻先發로 人文系列로 進學할 境遇 가장 選好하는 專攻은 經濟·經營系列(44.4%)로 調査됐다.

反面文科學生들이 無專攻先發로 人文系列에 進學하는 境遇 미디어·社會科學系列(44%)을 選擇하겠다는 應答比率이 가장 높았다. 經濟·經營系列은 33.6%, 人文系列은 22.4%로 나타났다.

文科學生들의 自然系列大學進學時 가장 選好度가 높은 專攻은 컴퓨터·소프트웨어 系列(40%)로 調査됐다.

受驗生들은 大體로 無專攻先發에 對해 必要하다는 意見을 나타냈다.

系列區分 없이 選拔하는 無專攻選拔擴大에 對한 意見을 물어본 結果 ‘必要하다’는 應答比率은 64.5%(매우必要 10.1%·必要 54.4%)로 集計됐다. ‘不必要하다’는 意見은 35.5%(不必要 29.8%·매우 不必要 5.7%)로 나타났다.

無專攻選拔導入이 必要한 理由에 對해서는 ‘大學에서 여러 經驗後專攻을 決定할 수 있어서(37.7%)’와 ‘進路를 決定하지 못한 學生에게 좋아서(36.8%)’를 가장 많이 꼽았다.

反面無專攻選拔이 不必要한 理由에 對해서는 ‘文·理科區分은 必要하고, 專攻別基礎素養을 갖춰야 하기 때문(31%)’을 꼽는 比率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 ‘現在自由專攻學科制度로도 充分하다(21%)’, ‘專攻選擇後入學하는 것이 學業에 도움이 된다(13%)’는 意見이 뒤를 이었다.

理科生(57.7%)보다는 文科生(74.2%)李無專攻選拔必要性을 剛하게 느꼈다.

아울러 受驗生들은 文·理科系列區分 없이 無專攻選拔하는 것(24.3%)보다 文·理科系列內에서 選拔하는 것(74.8%)을 더 選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無電工學科로 入學하더라도 具體的인 專攻學科가 明示된 卒業狀을 받는 것을 훨씬 選好했다.

具體的인 專攻·學科가 特定된 卒業狀을 받고 싶다는 學生은 74.8%인 反面 ‘自由專攻學科’로 表記된 卒業狀을 받고 싶다는 學生은 25.2%에 不過했다.

鍾路學院은 “受驗生은 無專攻先發로 進學하더라도 具體的學科를 全般的으로 選好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無專攻選拔銓衡이 學科에 相關없이 運營된다면 別途의 具體的敎育 프로그램을 提示해야 하며 學生希望에 따라 專攻을 選擇할 境遇特定學科選好度가 明確하게 나타날 可能性이 있다”고 分析했다.

[世宗=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