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바람 타고 온 微細먼지… 이番週末南部엔 弱한 비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4日 19時 24分

김예윤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4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교정에 심어진 홍매화 나무에서 꽃이 피고 있다. 2024.03.14. 뉴시스 — 14日午後光州北區全南大學校校庭에 심어진 紅梅花 나무에서 꽃이 피고 있다. 2024.03.14. 뉴시스

이番週末 낮 最高氣溫이 20度까지 올라가는 等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봄바람을 타고 微細먼지가 流入되면서 大氣質은 나쁠 展望이다.

14日氣象廳에 따르면 15~17日全國이 大體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豫想된다. 15日 아침氣溫은 零下 2度~零上 10度, 土曜日은 16日은 이보다 조금 올라 0~8度로 豫想된다. 15, 16日 모두 낮 最高氣溫이 13~21度까지 올라가는 等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豫想된다. 氣象廳은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南部地域을 中心으로 20度까지 오르는 等日較差 큰 날씨가 當分間 이어진다”며 健康에 留意할 것을 當付했다. 서울의 境遇土曜日인 16日 아침 氣溫이 零上 5度로 豫想되는데 한낮에는 17度까지 오른다.

따뜻한 書風을 따라 中國에서 大氣汚染物質이 流入되면서 微細먼지 濃度도 氣溫과 함께 올라갈 展望이다.국립환경과학원 大氣質統合豫報센터는 “15日全國大部分地域에서 終日微細먼지 濃度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6, 17日에도 首都圈等中部와 嶺南地域을 中心으로 微細먼지 ‘나쁨’이 豫想된다.

週末南部地方과 濟州에는 비 消息이 있다. 16日은 全國이 大體로 맑다가 午後부터 次次 흐려져 湖南과 濟州地域에 비가 올 展望이다. 17日은 忠淸과 嶺南地域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豫想된다. 氣象廳關係者는 “降水量은 많지 않을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비는 17日午後부터 次次 그칠 것으로 보인다.

김예윤 記者 ye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