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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細胞 轉移” “强制退院 뒤 死亡”…抗癌治療 밀린 癌患者들 ‘地獄’|東亞日報

“암 細胞 轉移” “强制退院 뒤 死亡”…抗癌治療 밀린 癌患者들 ‘地獄’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1日 15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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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4주 차로 접어든 11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로비를 지나고 있다. 2024.3.11. 뉴스1
專攻醫 集團 離脫 事態가 4週 車로 접어든 11日 서울의 한 綜合病院에서 患者와 保護者가 로비를 지나고 있다. 2024.3.11. 뉴스1
專攻醫가 醫療現場을 떠난 지 4週次에 접어든 가운데 重症疾患 患者團體들이 尹錫悅 大統領과의 對話를 提案하며 政府에는 “保有하고 있는 이番 集團辭職 專攻醫 名單을 公開하라”며 “萬若 拒否한다면 國民 알권리 次元에서 可能한 모든 法的 手段을 講究하겠다”고 促求했다.

食道癌·아토피皮膚炎·다발骨髓腫 等 總 6가지의 重症疾患 患者團體들이 所屬된 韓國重症疾患聯合會는 11日 午前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앞에서 ‘專攻醫 社稷과 醫大 敎授 醫療現場 離脫 中斷 促求 記者會見’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聯合會는 “現在 醫療界가 要求하는 事案들이 大部分 政府 政策과 다르지 않아 政府 政策에 抗議한다는 立場도 明確히 없으며, 事實上 政府에 要請한 內容들에 對한 좀 더 具體的이고도 醫療界가 願하는 方式의 受容을 要求하는 狀況”이라고 主張했다.

聯合會는 또 “政府는 現在 集團 辭職 事態가 全혀 어떤 名分도 없고 緊急히 抵抗할 事由도 없는 狀況이다”며 “이 集團行動을 早期 鎭壓해 國民 生命과 安全을 지킬 어떠한 意志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批判했다.

이날 記者會見에서는 聯合會에 接受된 患憂들 被害 事例도 紹介됐다.

大型病院에서 食道癌 4機를 갓 診斷받은 患者 A 氏의 家族은 이番 事態를 理由로 新規 抗癌 治療를 거절당했다. A 氏 家族은 深刻한 狀態라며 甚至於 餘名에 對해서도 接했으나 治療計劃은 듣지 못했다고 한다. 그 狀況을 ‘길바닥으로 내쫓긴 心境’이라고 表現했다.

A 氏 家族은 “어떤 協力 病院 連結도 없었다. 深刻한 건 說明하면서, 診療 自體를 本院에서는 볼 수 없다는 말만 들었다”며 “大型病院을 어렵게 豫約하고 겨우 찾아갔는데, 治療를 거절당하면서 그間 家族을 살리기 위해 孤軍奮鬪했던 게 모두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重症腦疾患 患者 B 氏는 “大學病院에서 入院과 再活醫學科 治療를 해야 한다. 醫療體系上 重症腦疾患 患者는 同一 療養機關에서 4週間 入院이 不可解 4週마다 全員을 해야 하는 處地”라며 “專攻醫 不在로 入院 日程을 거부당하고, 갈 곳을 잃은 處地”라고 主張했다.

이밖에 抗癌治療 週期가 1週 以上 遲延된 76歲 癌患者 C 氏, 抗癌治療가 無期限 延期된 61歲 癌患者 D 氏, 抗癌治療가 總 4週 延期됨으로써 등痛症, 肝數値가 올라간 60歲 癌患者 E 氏, 放射線治療가 미뤄진 66歲 癌患者 F 氏 等의 事例가 있다고 聯合會는 强調했다.

特히 入院 中止에 따라 10日 뒤로 抗癌治療가 延期된 71歲 癌患者 G 氏의 警 膵臟 內部에 癌이 轉移됐다. G 氏 家族은 “바로 治療를 했다면 轉移가 안 됐을 텐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瞬息間에 膵臟으로 癌이 轉移된 걸 털어놓기 어려운 家族은 G 氏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있다.

서울의 한 病院에서 治療받던 70代 癌患者 H 氏는 지난해 10月 癌 診斷을 받고 지난 2月 20日 專攻醫 辭職 事態로 타 病院 全員과 退院을 강요받았다. H 氏는 療養病院으로 옮겨진 뒤, 이튿날 새벽 4時 死亡했다.

聯合會는 “常識에 反하는 必須醫療 政策 패키지는 大統領이 나서서 撤回하고 醫療界도 當場 集團的 診療拒否를 멈추고 患者 곁에서 義務를 다해야 한다”며 “더 以上 政府와 醫療界는 (各自의) 그 機能과 役割을 잃어버렸다”고 呼訴했다.

聯合會는 尹錫悅 大統領에게 △醫療空白으로 인한 醫療現場에서의 苦痛과 답답함을 傳達하는 對話 要請 提案을, 政府에는 △保有 中인 集團辭職 專攻醫 名單 公開와 拒否 時 法的 手段 講究 等을 豫告했다.

金聖柱 聯合會 代表는 ‘必須醫療 政策 패키지’ 撤回 思惟에 對해서는 “基本的으로 醫療政策 專門家는 아니다. PA 看護師의 業務範圍 擴大는 患者에게 어떤 影響을 끼칠지 自信이 없다”면서 “政府와 醫療界와 앉아 이야기를 하고 싶다. 大統領께 切實한 狀況을 傳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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