靈巖서 60代女性一週日째 失踪…警察搜索中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1日 11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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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日午前 2時以後行方杳然

全南靈巖에서 60代女性이 失踪一週日째 行方이 杳然해 警察이 搜索에 나섰다.

11日靈巖警察署等에 따르면 지난 5日 집을 나선 A(64·女)氏가 歸家하지 않고 있다는 家族의 申告가 接受됐다.

警察은 申告內容을 바탕으로 CCTV를 分析한 結果 A氏가 申告當日午前 2時께 靈巖郡 삼호읍 自宅에서 걸어 나와 隣近農路 쪽으로 向하는 것을 確認했다.

警察과 消防當局은 申告接受以後 A氏를 찾기 爲해 드론, 搜索 헬기, 搜索犬等裝備와 하루 平均 170餘名의 人力을 投入해 搜索中이다.

또 消防船舶과 潛水夫를 投入해 隣近海上에서도 搜索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삼호읍 한 골프場 헤저드 一帶에서 集中搜索을 벌이고 있다.

A氏는 身長 158㎝, 몸무게 45㎏의 矮小한 體格으로, 白髮의 곱슬 斷髮머리를 하고 있다.

失踪當時 잠옷 차림에 雨衣를 입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靈巖=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