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院 7周年 맞은 仁川世宗病院
仁川 最初로 ‘TEP 로봇脫腸手術’
AI 企業과 心停止 豫測 솔루션 開發
24時間 腦卒中 모니터링 設備도
2017年 3月 仁川 계양구에 門을 연 仁川世宗病院이 最近 開院 7周年을 맞았다. 病院은 로봇과 人工知能(AI)을 利用한 醫療시스템 構築을 통해 國內 最高 心臟病院으로 跳躍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仁川世宗病院 提供
“仁川世宗病院은 地域社會의 聲援과 關心으로 成長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迅速하고 뛰어난 醫療 서비스를 提供해 住民과 患者들의 聲援에 報答하겠습니다.”
오병희 仁川世宗病院長은 7日 開院 7周年을 맞아 “最尖端 로봇, 人工知能(AI) 裝備 導入 等 꾸준한 디지털 轉換을 통해 醫療 서비스 分野의 專門性과 正確性을 높이고 있다”며 이렇게 强調했다.
● ‘腦血管 治療’와 ‘看護看病서비스’ 으뜸 病院
仁川世宗病院은 大寒腦血管內治療醫學會議 公式 指定 ‘腦卒中 施術 認證機關’이다. 患者 中心의 다양한 診療 시스템을 통해 腦血管 治療 部門 力量을 한 段階 더 끌어올렸다는 評價를 받는다.
于先 ‘腦卒中 集中治療室’을 갖춰 稼動에 들어갔다. 마치 重患者室처럼 24時間 患者 모니터링 設備와 專門 醫療陣 喪主로 ‘急性期 腦卒中 患者’에 對한 醫療 對應 力量을 强化했다.
腦血管疾患 患者의 하지 痲痹 等 症狀의 再活을 돕는 尖端 로봇 機器를 導入하고 腦卒中 患者에 對한 言語 治療를 施行하고 있다. 病院은 앞으로 한 番의 病院 訪問으로 診療, 入院, 檢査까지 할 수 있는 癡呆 원스톱 서비스를 施行할 豫定이다.
仁川世宗病院은 看護看病 서비스 分野에서도 名聲을 이어가고 있다. 開院 以後 緊急病床을 除外한 全 入院 病棟을 看護看病統合서비스 病棟으로 運營하고 있다. 지난해 國民健康保險公團이 實施한 看護看病統合서비스 成果評價에서도 A等級을 獲得해 2019年 以後 4年 連續 最優秀 等級을 이어갔다. 全國 上級綜合病院, 綜合病院 等 評價 對象 醫療機關 565곳 가운데 2位다. 仁川世宗病院은 政府가 主導하는 看護看病統合서비스 패널 病院으로도 選定됐다.
● 自體 開發 AI로 心臟 患者 골든타임 確保
仁川世宗病院은 로봇 等 尖端裝備를 導入하는 等 디지털 醫療 轉換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9月에는 京仁 地域 綜合病院 가운데 처음으로 다빈치SP 로봇手術裝備를 導入하면서 로봇手術센터를 出帆시켰다. 4世代 모델 中에서도 최신인 다빈치SP 導入 後 仁川 最初로 ‘腹膜外接근술(TEP) 로봇脫腸手術’을 成功하는 成果를 냈다. 現在 로봇手術 100例 達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AI 基盤 醫療 솔루션을 積極 導入해 診療 水準을 높이고 있다. 病院은 醫療 AI 企業 뷰노와 함께 患者의 病院 내 心停止 機能을 事前에 豫測하는 딥카스(DeepCARS)를 開發했다. 딥카스는 國內에선 처음으로 ‘國家保險시스템’에 包含된 醫療 AI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病院 내 心停止 發生 可能性을 劃期的으로 줄였다는 評價를 받는다.
病院이 自體 開發한 AI 基盤 心電圖 遠隔 診斷 프로그램 ‘하트세이프’와 스마트워치를 聯動해 心臟 疾患 治療의 골든타임을 確保하기도 했다. 이를 通해 自宅에 있던 70代 女性의 心臟 異常을 發見해 所重한 生命을 지키는 等 ‘든든한 健康 파트너’로서 眞價를 發揮하고 있다.
病院은 또 醫療데이터 蒐集과 臨床 硏究 分析 等에 尖端 AI·빅데이터·클라우드 技術이 합쳐진 臨床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 BIG)’을 導入했다. 스마트빅은 지난해 대한병원협회가 選定한 革新 病院 事例 公募 優秀賞을 받았다.
仁川世宗病院은 蕙園醫療財團(理事長 박진식) 所屬으로 國內 唯一의 心臟 專門病院인 富川世宗病院과 함께 ‘心臟病 없는 世上을 위하여’라는 設立 理念으로 門을 열었다. 2017年 開院 以後 1000例가 넘는 心臟 手術을 進行했으며, 心臟移植 手術과 座深室補助裝置(LVAD) 手術 成功率과 乳脂率이 모두 100%다.
박진식 蕙園醫療財團 理事長은 “仁川世宗病院의 비전은 디지털 轉換을 基盤으로 分野別 專門力量을 强化해 ‘世界 100代 病院’으로 跳躍하는 것”이라며 “患者는 勿論이고 地域社會 一員으로서 住民을 돌보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等 든든하고 正直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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