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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車된 車 門고리 하나하나 당겨보며 털이 試圖…CCTV에 딱 걸려|동아일보

駐車된 車 門고리 하나하나 당겨보며 털이 試圖…CCTV에 딱 걸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5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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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2시 56분경 울산 동구 화정동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려는 모습. 울산 동구청 제공
지난 1日 午前 2時 56分頃 蔚山 東區 화정동 한 거리에서 한 男性이 駐車된 車輛 門을 열려는 모습. 蔚山 東區廳 提供
三一節 새벽 길가에 駐車된 車輛 손잡이를 一一이 당겨보며 車輛 털이를 試圖하던 男性이 閉鎖回路(CC)TV 管制要員에게 捕捉돼 檢擧됐다.

5日 蔚山 東區CCTV 管制센터에 따르면 지난 1日 午前 2時 56分頃 管制要員은 花井洞 한 거리에서 한 男性이 駐車된 車輛 門을 열려는 모습을 發見했다.

管制要員이 男性을 集中 모니터링한 結果 男性은 車輛 30餘 臺의 門고리를 당겨보더니 잠기지 않은 車 한 臺를 發見하고 搭乘해 5分 程度 머물렀다.

管制要員의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은 約 12分 만인 午前 3時 8分頃 이 男性을 車輛 털이 現行犯으로 逮捕했다.

東區 關係者는 “平素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車輛 털이 現行犯을 卽時 檢擧하는 데 寄與할 수 있었다”며 “住民들은 駐停車 時 車輛을 잠갔는지 꼼꼼히 確認하는 等 注意를 付託한다”고 當付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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