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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備員 치어 숨졌는데 ‘級發疹’ 認定 1審 無罪…抗訴審 判斷은|동아일보

警備員 치어 숨졌는데 ‘級發疹’ 認定 1審 無罪…抗訴審 判斷은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4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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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뉴스1
大田地方法院. /뉴스1
서울의 한 大學校에서 警備員을 치어 숨지게 했으나 車輛 急發振이 認定돼 無罪를 宣告받은 50代 運轉者에 對한 2審 裁判이 이달 始作된다.

4日 法曹界에 따르면 大田地法 刑事抗訴3部(裁判長 손현찬)는 오는 19日 午後 交通事故處理特例法違反(致死) 嫌疑로 起訴된 A 氏에 對한 抗訴審 첫 公判을 進行할 豫定이다.

A 氏는 2020年 12月 29日 午後 3時23分께 서울의 한 大學校 地下駐車場에서 車를 몰고 나온 뒤 廣場을 가로질러 警備員 B 氏(60)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當時 A 氏 車輛은 地下駐車場을 빠져나오다가 遮斷棒을 衝擊, 印度로 올라타 原形 花盆을 들이받은 뒤 廣場에서 車輛을 막아서려던 B 氏에게 突進했다.

以後 報道블럭과 가드레일을 잇따라 追突한 뒤 閉鎖回路(CC)TV 카메라와 遮斷棒을 衝擊한 뒤에야 멈춰섰던 것으로 調査됐다.

B 氏는 곧바로 病院으로 옮겨졌으나 2021年 1月 4日 病院 治療 中 結局 숨을 거뒀다.

檢察은 A 氏가 運轉 未熟으로 事故를 냈다고 보고 裁判에 넘겼으나 1審은 A 氏의 急發進 主張을 받아들여 無罪를 宣告했다.

1審은 A 氏 車가 10.5㎞ 速度로 右回轉하다 갑자기 速度가 時速 68㎞까지 增加했다는 交通事故分析 結果 等을 級發疹을 認定하는 判斷 根據로 들었다.

數次例 車輛 制動燈이 點燈되기도 했으나 減速이 이뤄지지 않은 點, 當時 車 안에 配偶者와 子女도 同乘하고 있었던 點도 車輛 缺陷이 疑心되는 理由로 꼽았다.

事故 直後 “엔진 소리가 커지며 브레이크가 作動하지 않고 급발진했다. 기어 等도 操作되지 않았고 停止 後에도 始動이 꺼지지 않았다”고 한 A 氏의 陳述도 信憑性이 높다고 봤다.

1審 裁判部는 “車輛의 走行을 制止하려다 結局 死亡한 被害者와 遺族의 아픔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禁할 수 없다”며 “그러나 檢事가 提出한 證據만으로는 被告人이 加速裝置, 制動裝置를 正確하게 造作하지 못한 過失로 事故를 냈다고 볼 證據가 不足하다”고 判示했다.

檢察은 A 氏가 制動裝置를 正確하게 造作하지 못해 事故를 낸 事實을 原審이 誤認했다는 趣旨로 抗訴했다.

(大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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