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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11時 爆破 豫定”…VPN으로 脅迫글 쓴 20代 男 拘束|東亞日報

“광명역 11時 爆破 豫定”…VPN으로 脅迫글 쓴 20代 男 拘束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29日 10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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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작성한 협박 글.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A氏가 作成한 脅迫 글. 京畿南部警察廳 提供

119 安全申告센터 홈페이지에 ‘光明驛을 爆破하겠다’는 內容의 글을 쓴 20臺가 拘束됐다.

京畿南部警察廳 사이버搜査科는 29日 脅迫 및 位階에 依한 公務執行妨害 嫌疑로 A 氏(20代·男性)를 拘束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지난 3日 午後 9時頃 119 安全申告센터 홈페이지 申告하기 揭示板에 “광명역 11時 爆破 豫定”이라는 內容의 글을 쓴 嫌疑를 받는다.

申告를 接受한 消防當局은 卽時 警察에 共助 要請을 했다. 當時 警察 特攻隊와 消防, 軍, 鐵道 爆發物處理班이 出動해 광명역 一帶를 合同 搜索했지만, 별다른 特異點은 發見되지 않았다.

搜査에 着手한 警察은 該當 揭示글이 海外 IP를 利用해 作成된 事實을 把握했다. 以後 인터폴에 國際共助를 要請, 國內에 居住하는 A 氏가 假想私設網(VPN)을 利用해 揭示物을 作成한 事實을 確認하고 A 氏를 緊急逮捕했다.

A 氏는 警察 調査 過程에서 “氣分이 안 좋은 일이 있어 火가 나 그랬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 關係者는 “앞으로도 國民에게 不安感을 주는 脅迫 글 揭示者에 對해선 모든 追跡技法을 動員해 반드시 檢擧하고 嚴斷할 것”이라고 傳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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