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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診이어도, 모든 病院에서 다 된다”…비대면진료, 어떻게 달라지나|동아일보

“初診이어도, 모든 病院에서 다 된다”…비대면진료, 어떻게 달라지나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3日 15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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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료진이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하고 있다. 2022.1.13. 뉴스1
한 醫療陣이 在宅治療 中인 코로나19 患者를 非對面으로 診療하고 있다. 2022.1.13. 뉴스1
專攻醫들의 集團行動으로 인한 診療 空白을 最少化 하기 위한 措置로 政府가 非對面診療 全面 擴大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只今까지 6個月 以內 對面診療 經驗이 있고, 洞네 議員에서만 非對面診療가 可能했지만 23日부터는 아무 條件없이 모든 醫療機關에서 非對面診療를 받을 수 있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23日 午前 정부세종청사에서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 브리핑을 열고 醫療 現場의 混亂을 줄이기 위해 非對面診療를 全面 許容하겠다고 밝혔다.

政府는 이날 保健醫療 災難 危機 警報를 最高 段階인 ‘深刻’ 段階로 上向하고, 醫師 集團行動에 對한 컨트롤 타워를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에서 國務總理 主宰 會議體인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로 格上했다.

非對面診療는 코로나19 팬데믹 期間 동안 ‘感染病의 豫防 및 管理에 關한 法律(以下 感染病豫防法)’에 따라 限時的으로 施行됐다. 그러다 코로나19 危機段階가 ‘警戒’로 下向되면서 지난해 6月부터 示範事業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月엔 非對面診療 對象者, 醫療 脆弱地 範圍 等을 擴大하는 方案을 發表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非對面診療는 6個月 以內 對面診療 經驗이 있는 患者에 한해 다니던 醫療機關의 醫師가 安全하다고 判斷한 境遇 疾患에 關係없이 非對面診療를 받을 수 있었다. 初陳 患者는 非對面診療를 받지 못했던 것이다.

다만 △섬·壁紙 等 醫療機關 不足 地域 居住者 △老人 障礙人 等 擧動 不便子 △感染病 確診 患者 △應急醫療 脆弱地域 居住者에 한해서는 初陳 非對面診療를 許容해왔다. 또 休日·夜間에도 例外的으로 全體 年齡帶를 對象으로 非對面診療를 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

하지만 政府는 바로 이날부터 醫師들의 集團 行動이 끝나는 날까지 例外 없이, 制限 없이 모든 患者가 모든 醫療機關에서 非對面診療를 받을 수 있도록 全面 許容하겠다는 方針이다.

朴 次官은 “非對面診療는 再診을 中心으로 患者를 運用하는 것이 現在의 示範事業이지만 오늘 非對面診療 全面 許容을 宣言하면서 모든 規制들이 다 없어지는 것”이라며 “다만 安全 때문에 處方 制限 醫藥品이 있는데 이건 그대로 維持가 되고, 約 配送 關聯된 것도 只今처럼 制限的으로 運用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2024.2.23. 뉴스1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이 23日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醫師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會議에서 강정애 國家報勳部 長官과 對話하고 있다. 2024.2.23. 뉴스1
그間 政府는 非對面診療를 통한 醫藥品 오·濫用 問題를 막기 위해 副作用이 큰 事後避妊藥과 痲藥, 向精神性醫藥品은 處方을 막아왔다.

또 非對面診療 後 處方藥은 藥局에서 本人 및 代理人을 통한 對面 守令을 해야 했다. 65歲 以上 長期療養等級者, 障礙人, 感染病 確診 患者, 稀貴疾患者 等 一部 例外에 對해서만 在宅 守令을 許容한다.

더불어 非對面診療를 施行할 境遇 붙는 30% 加算 酬價도 그대로 適用한다.

朴 次官은 “熱이 많이 나서 急한 境遇 等은 非對面診療를 申請해 狀態를 簡單히 說明하고 醫師 判斷 下에 約 處方으로 可能한 거면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境遇는 應急室이나 其他 醫療機關을 直接 訪問하시는 것이 맞다”고 說明했다.

意思를 直接 만나지 않아도 된다고 判斷이 들면 患者는 먼저 非對面診療를 받고자 하는 醫療機關에 連絡해 非對面診療 實施 與否를 確認하고, 申請하는 節次를 밟아야 한다.

申請이 됐다면 患者는 醫療機關에 個人情報, 健康 狀態, 診療 希望事由 等 診療 關聯 情報를 傳達하고, 醫療機關은 患者 本人 與否, 非對面診療 可能 與否 等을 確認하는 事前 文陣 節次를 거쳐야 한다.

非對面診療는 畫像診療가 原則이지만 有線電話 等을 통해서도 可能하다.

朴 次官은 “오늘 發表를 하면서 施行까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當場 可能한 機關이 있을지는 不確實하지만 各 醫療機關이 事情에 따라 實施를 하겠다고 希望하면 바로 할 수 있다”면서 “플랫폼을 꼭 통해야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有線電話 等 該當 病院이 可能한 方法으로 非對面診療를 하시면 된다”고 說明했다.

診療가 끝난 뒤 醫師는 藥이 必要하다고 判斷될 境遇 藥을 處方할 수 있다. 患者는 處方箋을 電送할 藥局을 指定하고, 醫療機關과 本人負擔金 收納 方法을 協議해 決濟하면 된다. 醫療機關은 팩스, 이메일 等을 利用해 藥局으로 處方箋을 電送하면 된다.

藥師는 患者와 事前相談을 통해 조제 可能 與否와 醫藥品 首領 方式 等을 協議해 決定하고, 患者에게 구두와 書面으로 服藥 指導한 뒤 患者와 協議한 方式으로 醫藥品을 傳達하면 된다.

朴 次官은 “洞네 議員 中에 希望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특별한 節次 없이 非對面診療에 參與하면 된다”며 “洞네 議員뿐만이 아니라 病院級 以上도 許容이 됐기 때문에 病院級 以上 機關 中에도 施行을 希望하는 機關이 있다면 政府가 把握해 健康保險審査評價院 홈페이지에 案內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政府에 反旗를 들고 있는 開院醫들이 非對面 診療에 消極的일 수 있다는 憂慮에 對해 朴 次官은 “只今 集團行動에 參與하고 있는 醫師들이 全體 醫療界가 아니다”라면서 “特히 病院級 醫療機關으로 非對面 診療가 許容되는 것이기 때문에, 特히 輕症 患者 外來를 많이 진료하는 病院級 機關은 充分히 參與가 可能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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